박상건 시인의 송수권 음식시론(詩論)
2012.03.09 by 한방울
'봄'의 시인 이성부, 봄에 떠나다
2012.02.28 by 한방울
고향예찬
2007.10.03 by 한방울
천년고도 경주에서 시인들 ‘뜨거운’ 시 축제 열어
2006.11.20 by 한방울
이성부 시인이 본 박상건 시인
2006.02.22 by 한방울
아듀 2004!
2004.12.06 by 한방울
시인탐방-낭만주의자 오세영
2004.04.04 by 한방울
시인탐방-유안진
2004.03.25 by 한방울
참꼬막과 주꾸미, 대게와 뻘낙지에 대한 찬가 송수권 시인, 음식시집 <남도의 밤 식탁> 출간 글, 사진: 박상건(시인. 섬문화연구소장) 송수권, 한, 뻘, 음식시집, 남도풍류 남도풍류의 음식문화를 읊조린 시집이 나왔다. 음식에세이집 <남도의 맛과 멋> <주간동아>에'송수권 풍..
섬과 문학기행/시인을 찾아서 2012. 3. 9. 15:18
봄의 시인, 이성부 봄에 떠나다 7년 동안 암 투병, 28일 별세 향년 70세 겨울 불암산을 등반 중인 생전의 이성부 시인 이성부 시인이 28일 별세했다. 향년 70세. 7년 동안 암 투병을 해왔던 그는 지난 17일 서울대 암 병동에서 재활치료를 위해 퇴원해 집으로 거처를 옮겼으나 1주일을 더 버티지..
섬과 문학기행/시인을 찾아서 2012. 2. 28. 18:09
한국시인협회 50주년 맞아 '국토사랑집'펴내 완도출신 박상건 시인 완도에 대한 시 '완도 찬가' 발표 한국시인협회는 최근 전국 시군 출신 대표시인들의 고향에 대한 애정과 특징을 담은 [국토사랑시집]을 펴냈다. 오세영 한국시인협회장은 "한국의 근현대시 100년, 그리고 한국현대시단을 대표해온 한..
섬과 문학기행/시인을 찾아서 2007. 10. 3. 11:44
청록집 발간 60주년 세미나에서 인사말을 하는 오세영 한국시입협회장 청록집 발간 60주년과 한국 서정시의 초상 한국시입협회(회장 오세영)는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경주에서 박목월, 조지훈, 박두진 등 청록파 시인의 청록집 발간 60주념 기념 시 축제를 열었다. 18일 서울 운현궁에서 3대의 버스를 ..
섬과 문학기행/시인을 찾아서 2006. 11. 20. 14:25
* 인터넷 서핑을 하다가 구글(GOOGLE)에서 [박상건]을 쳤더니 여러 기사 중에서 이 글이 떴다. 4년 전 이성부 시인님이 [월간 MOUNTAIN] 연재기사로 [시인과 동행취재]라는 꼭지에 실렸던 글이다. 이 글을 스크랩해놓지 못했는데 퍽 다행이었다. 과찬이 많아 좀 쑥스럽기는 하지만... ◇ 사진: 박상건씨는‘어..
섬과 문학기행/시인을 찾아서 2006. 2. 22. 15:51
아침부터 내리기 시작한 비가 아직도 창밖으로 줄기차게 내립니다 일자로 꼿꼿하게 서서 내리던 비가 허리가 어팠던지 아니면 종강이가 아팠는지 저녁무렵부터는 비스듬히 내리네요 저렇게 내리다가 아예 길바닥에 내리누으면 안되는데 물 첨벙첨벙 사람의 길이 지워지는데 아예 고무줄 주욱 당기듯..
섬과 문학기행/시인을 찾아서 2004. 12. 6. 09:16
시인을 찾아서 ⑬오세영 자연 떠돌며 고독한 삶을 관조하는 실존적 낭만주의 시인 문단 줄서기 거부하고 꿋꿋한 시쓰기와 평론가 길 걸어 *고독과 실존에 천착한 낭만주의자 오세영 시인을 만나러 가는 날, 관악 캠퍼스에 봄비가 내렸다. 교문을 들어서자 가지치기 해놓은 단당풍 나무 잎맥마다 빗방울이 영롱하게 맺혀 있었다. 저것을 봄의 혼령이라 불러도 좋을까. 새싹들은 저 빗방울 머금으며 찬란한 봄을 꿈꾸고 있을 터. 언젠가 시인의 에세이를 읽은 적이 있는데, "인간은 봄을 꿈꾸지만 그 꿈은 가을에 비로소 깬다"라고 했다. 저렇게 물오르는 봄도 어느새 갈잎으로 변해 뚝뚝 떨러진다는, 떨어지는 그 모습이 비장하기조차 하더라는. 그래서 우리네 삶도 사랑도 화려한 저 봄의 꽃들처럼 최선을 다하고 스러진다는, 그런 빈손이..
섬과 문학기행/시인을 찾아서 2004. 4. 4. 16:06
시인을 찾아서⑫ 쓰디쓴 인생살이를 아름다운 시로 승화시킨 시인 유안진 "이제 교수직 떠나 오로지 시만 쓰고 싶습니다" 다작가로 일컬어지는 유안진 교수. 그가 변신을 꿈꾸고 있다. 시인, 수필가, 베스트셀러 작가에서 이제는 교수직도 털고 세계를 조망하는 투명하고 냉철한 시를 쓰는 일에 몰두중..
섬과 문학기행/시인을 찾아서 2004. 3. 25. 0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