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국과 동백 그리고 물고기 천국 '국도'를 가다
2005.09.13 by 한방울
외딴 섬 몽실이의 프라이드
2005.08.30 by 한방울
미디어다음 새 연재 [가장 높고 밝은 등대 선미도]
2005.08.28 by 한방울
사는 길이 막막하거든 부서지는 파도를 보아라
2005.08.26 by 한방울
섬사랑시인학교 캠프를 마치고
2005.08.24 by 한방울
외딴섬 오솔길
고파도의 해무
2005.08.19 by 한방울
수국과 동백 그리고 물고기 천국 '국도' 박상건(시인, 계간 섬 발행인) 여러 섬 기행 중에 오래도록 잊혀지지 않는 섬이 바로 국도다. 꿈결에도 파도치는 그 섬. 국도는 경상남도 최남단 작은 섬이다. 이 섬 왼쪽 위에 욕지도가 있고 오른쪽 위에는 매물도가 있다. 바로 앞은 대한해협이다. 국도 코앞에 ..
섬과 등대여행/남해안 2005. 9. 13. 13:17
섬에서 시인들과 2박3일 캠프를 했지요. 캠프 숙소인 연수원에 몽실이가 있습니다. 참 많은 귀여움을 받았지요. 모두에게 다가서지 않습니다. 1박 정도 하고 자기와 많은 대화를 한 사람 중에 자기만의 사랑을 표현합니다 갯벌체험을 하고 돌아오는데 많은 사람들이 "몽실아!"하고 불렀지만 그가 다가..
섬과 문학기행/붓가는대로 쓴 글 2005. 8. 30. 09:55
2005년 8월 28일 (일) 12:37 미디어다음 가장 높고 가장 밝은 등대가 머금은 적막...'선미도' 박상건의 '섬과 등대이야기' 미디어다음 / 박상건 프리랜서 기자 다소 멀어보이기만 했지만 요근래 부쩍 관광객이 늘어나며 훼손되지 않은 자연휴양지로 각광받고 있는 인천 옹진군 덕적도. 올 여름에도 덕적도에..
섬과 등대여행/서해안 2005. 8. 28. 16:04
[시가 있는 풍경 28] 오세영作, ‘바닷가에서’ 사는 길 막막하거든 부서지는 파도를 보아라 사는 길이 높고 가파르거든 바닷가 하얗게 부서지는 파도를 보아라. 아래로 아래로 흐르는 물이 하나 되어 가득히 차오르는 수평선. 스스로 자신을 낮추는 자가 얻는 평안이 거기 있다. 사는 길이 어둡고 막막..
섬과 문학기행/시가 있는 풍경 2005. 8. 26. 16:44
* 캠프 숙소 새마음연수원 원장님이 보낸 온 글 바닷가에서 詩 : 오세영 사는 길이 높고 가파르거든 바닷가 하얗게 부서지는 파도를 보아라. 아래로 아래로 흐르는 물이 하나 되어 가득히 차오르는 수평선. 스스로 자신을 낮추는 자가 얻는 평안이 거기 있다. 사는 길이 어둡고 막막하거든 바닷가 아득..
섬과 문학기행/섬사랑시인학교 2005. 8. 24. 19:48
그냥 마냥 걷고 싶었습니다 똑딱선 하루에 두번씩만 가는 그 섬 그 오솔길을...
섬과 등대여행/섬사람들 2005. 8. 24. 19:24
하루에 똑딱선 두번 다니는 시골 외딴섬 1시간이면 섬과 섬끝이 닿는 이 길을 저는 하염없이 하릴없이 걷고 싶었습니다 외로움처럼 그리움처럼 아무 생각없이 펼쳐져 있는 이 길 일상을 훌훌 털고 마냥 걷고만 싶었습니다....
섬과 등대여행/섬사람들 2005. 8. 24. 19:22
서해 가로림만에 있는 외딴섬 고파도. 바다에는 늘 수채화처럼 동양화 아름다운 해무가 낍니다. 장관이죠
섬과 등대여행/서해안 2005. 8. 19. 10: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