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과 등대기행 22] 죽변등대
2004.05.11 by 한방울
[섬과 등대기행 20] 소매물도 등대
2004.04.22 by 한방울
섬과 등대기행-자월도
2004.04.13 by 한방울
섬과 등대기행-속초등대
2004.03.29 by 한방울
섬기행-주문진 등대
2004.03.15 by 한방울
섬 기행-작약도
2004.03.10 by 한방울
기행-실미도
2004.03.08 by 한방울
적막한 초원 마라도
2004.03.04 by 한방울
[섬과 등대기행 22] 죽변등대 죽변1번지에 우뚝 선 8각형 하얀 등대 고래잡이 항구가 국내 대게 70% 생산지로 사진=아침이면 갈매기들이 먼저 방파제에 나와 어부들을 기다린다. 죽변항은 산등성이 돌고 돌아가는 강원도에서 평야지대로 마악 내려서는 지점에 있다. 강원도 거센 파도소리를 따라 달리다 ..
섬과 등대여행/동해안 2004. 5. 11. 17:18
[섬과 등대기행 20] 소매물도 등대 풍란과 갈매기 서식처 섬과 파스텔 톤의 바다 푸른 하늘과 한 마음을 이루는 파스텔 톤의 바다. 그리고 푸른 초원. 그 초원에 살갗 맞대 드러누우면 드디어 이방인도 이 푸른 세상에 한 일원이 된다. 이처럼 등대 주변의 아름다운 초원은 마라도 등대와 소매물도 등대..
섬과 등대여행/남해안 2004. 4. 22. 10:28
[섬과 등대기행 19] 자월도 도 - 달빛 고운 전통 농어촌 섬의 자태 인천 연안부두에서 남서쪽으로 54km 물길을 헤치며 쾌속선을 타고 가 닿는 섬이 자월도이다. 낮은 구릉의 포근한 섬이다. 고려 말 공민왕 후손이 이태조의 탄압을 피해 이 섬에 정착하기 시작했다고 한다. 보름달이 유난히 아름다워 자줏..
섬과 등대여행/서해안 2004. 4. 13. 18:49
[섬과 등대기행 17] 속초 등대 중력 이용한 국내 유일 등대, 사색의 공간으로 적격 ‘묶을 속(束)’, ‘풀 초(草)'의 속초. 동해바다의 대명사랄 수 있는 이곳은 바로 뒤로는 설악산이 선연하게 보이고 앞으로는 드넓은 바다에 푸른 파도가 출렁이는 곳이다. 영금정 옆에 솔산이 있는데 바다에서 포구 쪽..
섬과 등대여행/동해안 2004. 3. 29. 10:27
[섬과 등대기행16] 주문진 등대 - 가난한 시절 애증 안고 영원한 어부의 등불 되어 주문진 등대를 찾아간 것은 그해 봄이었다. 진종일 망상에 잠겨 있다가 뜬금없이 동해바다로 달려가고 싶었던 것. 그렇게 강남고속터미널에서 심야버스를 탔다. 버스는 3시간만인 새벽 4시에 강릉에 도착했다. 참으로 ..
섬과 등대여행/동해안 2004. 3. 15. 09:59
섬과 등대기행-⑮ 작약도 - 파도가 깎아 만든 섬…해방 후 첫 등대 밝혀 작약도는 연안부두에서 5Km, 월미도에서 3Km 거리에 있는 섬이다. 뱃길 20분이면 족하다. 바삐 살아가면서 먼 섬으로 여행가는 일에 부담 갖는 도시민들이라면 이 섬으로 위안 받을 수 있을 터. 가방 하나 들쳐 매고 간식 정도만 마..
섬과 등대여행/서해안 2004. 3. 10. 10:48
섬과 등대기행 ⑬ 무의도·실미도 - 분단의 생채기와 평화로운 어촌의 만남 "춤추는 무희 옷처럼" 아름답다는 무의도. 서울 수도권 주민들에게 하루 나들이 코스로는 제격인 섬이다. 여름 철 해수욕은 물론 사계절 낚시, 등산을 통해 여유와 낭만을 한껏 즐길 수 있다. 인천 연안부두에서 가거나 서울..
섬과 등대여행/서해안 2004. 3. 8. 08:56
섬과 등대기행 ⑫ 마라도 등대 - 적막한 초원에서 사색하게 하는 섬 우리나라 최남단의 섬 마라도. 남제주군 모슬포항에서 약 6마일 떨어져 있는 섬이다. 정확한 주소지는 제주도 남제주군 대정읍 가파리 산 3번지. 마라도행 배는 모슬포항이나 산이수동에서 탄다. 단체 관광객이 많아 배가 시간 단위..
섬과 등대여행/제주도 2004. 3. 4. 10: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