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과 등대기행 29] 거문도 등대
2004.08.23 by 한방울
100년 영도등대 재점등 '팡파르'
2004.08.05 by 한방울
섬과 등대기행-돌산도
망망대해 고독한 섬 백도,
2004.07.19 by 한방울
원시림과 아열대의 조화, 외딴 섬 외도
2004.07.15 by 한방울
섬과 등대기행-영도 등대
2004.06.29 by 한방울
[섬과 등대기행 20] 소매물도 등대
2004.04.22 by 한방울
섬과 등대기행-완도
2004.02.26 by 한방울
[섬과 등대기행 29] 거문도 등대 역사의 아픔이 서린 거문도 등대와 등대지기의 애환 여수항에서 111.7㎞ 해상에 거문도가 있다. 가막만을 지나 좁은 해협인 백야도 등대 아래를 지나 다시 초도를 거쳐 뱃길로 2시간 달려 당도한 섬 거문도. 거문도에 이르는 고만고만한 섬과 바다에는 갈매기와 어부들이..
섬과 등대여행/남해안 2004. 8. 23. 17:29
100년 상징 영도등대 새롭게 단장 재점등 ‘팡파르’ 해수장관 문화예술인 등 참석, 환상적 문화공간으로 재탄생 국내 유명 관광지 부산 태종대에 위치한 영도등대가 해양관광 명소로 거듭나 지난 4일 장승우 해양수산부장관을 비롯 문화예술인 시민 대표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재점등식을 갖고 ..
섬과 등대여행/남해안 2004. 8. 5. 17:03
섬과 등대기행 28-돌산도 돌산도 사람들의 애환과 함께 해온 갓 김치의 내력 갓은 장군도 등대 빛처럼 돌산주민 삶의 뿌리 돌산도는 여수 남쪽 끝자락에 나붙은 섬이다. 우리나라에서 여덟 번째로 큰 섬으로 84년 연륙교 돌산대교가 개통돼 승용차로 바로 건널 수 있다. 밤에 이 대교 아래 있는 장군도 ..
섬과 등대여행/남해안 2004. 8. 5. 16:59
[섬과 등대기행 27] 백도 망망대해 고독으로 키운 기암괴석과 초목들 새들은 벼랑에 둥지를 틀고 꽃들은 끈끈한 생명력으로 피어나 외롭고 고독한 날은 백도로 떠나자. 망망대해에 고독으로 키를 키운 섬 백도는 남해 최남단 무인도이다. 여수항에서 거문도까지가 114.7㎞. 다시 거문도에서 동쪽으로 28..
섬과 등대여행/남해안 2004. 7. 19. 16:15
[섬과 등대기행 26] 외도 원시림과 아열대 식물의 조화로운 외딴 섬 통영․거제도 거치며 외도로 가는 알짜배기 여행코스 외도는 한번 갔다가 그만 딱, 반해 다시 서울로 되돌아와 가족들과 휴가를 떠났던 섬이다. 김포공항에서 진주(사천)공항으로 날아가는 코스는 항공기 아래로 펼쳐지는 섬의..
섬과 등대여행/남해안 2004. 7. 15. 11:11
[섬과 등대이야기 24] 영도 등대 육지와 바다를 잇는 예술과 낭만의 등대 용두산과 자갈치 가까운 거리에서 시민과 호흡하는 등대 영도등대는 부산시 영도구 동삼2동 1054번지에 위치하고 있다. 흔히 태종대라고 부르는 해안 절벽에 우뚝 서 있다. 일반적으로 등대가 갖고 있는 외로움, 해양의 불빛이라..
섬과 등대여행/남해안 2004. 6. 29. 11:46
[섬과 등대기행 20] 소매물도 등대 풍란과 갈매기 서식처 섬과 파스텔 톤의 바다 푸른 하늘과 한 마음을 이루는 파스텔 톤의 바다. 그리고 푸른 초원. 그 초원에 살갗 맞대 드러누우면 드디어 이방인도 이 푸른 세상에 한 일원이 된다. 이처럼 등대 주변의 아름다운 초원은 마라도 등대와 소매물도 등대..
섬과 등대여행/남해안 2004. 4. 22. 10:28
섬과 등대기행 ⑪ 완도 - 201개 섬 거느리고 쪽빛바다에 향해 웃지요 내 다시 바다로 가리, 달리는 물결이 날 부르는 소리 거역하지 못할 거칠고 맑은 부름 소리 내게 들리고 흰 구름 나부끼며 바람부는 하루와 흩날리는 눈보라 휘날리는 거품과 울어 예는 갈매기 있으면 그뿐이니. 내 다시 바다로 가리,..
섬과 등대여행/남해안 2004. 2. 26. 16: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