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박상건의 섬이야기(홍도
2007.03.02 by 한방울
모래가 우는 섬, 신지도
2006.07.07 by 한방울
수국과 동백 그리고 물고기 천국 '국도'를 가다
2005.09.13 by 한방울
등대지기와 해녀의 삶을 사랑하며 배우며
2005.08.11 by 한방울
섬과 섬사람이 함께 출렁이는 생일도
2005.02.03 by 한방울
평안의 섬 금일도(평일도)
2005.02.01 by 한방울
바다와 섬이 연출한 한 폭의 동양화에 취해
2004.11.10 by 한방울
섬과 등대기행-마량포구
2004.09.13 by 한방울
KBS 박상건의 섬이야기(홍도) 2007. 3. 2 O/M: 매월 첫째 주 금요일은 전국에 있는 아름다운 섬을 찾아 떠나는 시간입니다. 오늘도 섬문화연구소 박상건 소장 연결돼 있습니다. 박소장님 안녕하세요? - 예, 안녕하세요. Q: 오늘 소개해줄 섬은 어느 섬입니까? - 홍도라는 섬입니다. Q: 홍도는 어디쯤에 있는 섬..
섬과 등대여행/남해안 2007. 3. 2. 16:08
[강릉KBS 박상건의 섬이야기] 신지도 2006. 7.7. 15:40-15:55 O/M: 영동지역 시사정보 프로그램 시사와이드. 청취자 여러분과 함께 합니다. 제2주 매월 첫째주 금요일 이 시간에는 전국에 산재해 있는 섬을 찾아가는 [박상건의 섬이야기] 시간입니다. 오늘도 섬문화연구소 박상건 소장 연결돼 있습니다. 박소장..
섬과 등대여행/남해안 2006. 7. 7. 16:16
수국과 동백 그리고 물고기 천국 '국도' 박상건(시인, 계간 섬 발행인) 여러 섬 기행 중에 오래도록 잊혀지지 않는 섬이 바로 국도다. 꿈결에도 파도치는 그 섬. 국도는 경상남도 최남단 작은 섬이다. 이 섬 왼쪽 위에 욕지도가 있고 오른쪽 위에는 매물도가 있다. 바로 앞은 대한해협이다. 국도 코앞에 ..
섬과 등대여행/남해안 2005. 9. 13. 13:17
무작정 떠나라, 파도치는 섬으로 문득, 15년 전 홍도에 대한 추억과 그리움이 파도쳤다. 무작정 목포행 기차를 탔다. 삶도 사랑도 때로는 투덜대는 것. 시골집 사진첩 닮은 시트에 웅크리고 뒤척이며 가는 기차 안의 풍경이 정겹다. 기차도 길게 한숨 몰아쉬며 버거운 세상살이를 투덜대며 달렸다. 땀방..
섬과 등대여행/남해안 2005. 8. 11. 18:00
[박상건의 섬과 등대이야기 38] 생일도 섬과 섬사람이 함께 출렁이는 생일도 완도항 맞은 편 섬이 신지도이고 신지도 코앞에 있는 섬이 바로 생일도이다. 강진 마량포구와 고흥반도에서 건너갈 경우 금당도와 약산도 평일도 사이에서 망망대해로 빠져 나가는 첫 출구 역할을 하는 섬이다. 아담하고 푸..
섬과 등대여행/남해안 2005. 2. 3. 12:04
이순신 장군은 마량포구 앞에 고금진을 설치한 후 평일도 생일도 금당도 일대를 항일 전략 요충지로 삼았다. 그런데 신석기부터 사람이 살기 시작했던 생일도는 왜적은 물론 여태 외침을 한번도 받아보지 않은 채 오늘에 이르렀다. 그래서 “평안하고 온화한 날이 계속되기를 바란다”는 뜻에서 ‘평..
섬과 등대여행/남해안 2005. 2. 1. 19:41
[박상건의 섬과 등대이야기 33] 나로도 바다와 섬이 연출한 한 폭의 동양화에 취해 고흥반도에서 25km 떨어진 해상에 있는 섬, 나로도. 옛날 중국 상인들이 이 섬 앞바다를 지나다니면서 “바람에 펄럭이는 낡은(老) 비단(羅)같은 섬”이라고 불렀단다. 그래서 ‘나로도’ 가 되었다. 섬 풍광만 비단 같은..
섬과 등대여행/남해안 2004. 11. 10. 18:09
[섬과 등대 기행 30] 마량포구 풋풋한 섬사람의 삶과 여유로움이 물보라 치는 포구 강진 버스터미널에서 10분 거리에 있는 시인 김영랑 생가를 돌아보고 승용차로 23번 국도를 타고 18㎞ 달렸다. 미산마을 4거리에서 정수사 방면의 군도 12호선을 조금 더 달렸을 때 고려청자 도요지가 나왔다. 한국 미술 5..
섬과 등대여행/남해안 2004. 9. 13. 1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