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단누드 분양광고 논란 이후
2006.02.17 by 한방울
역사의 아픔 보듬고 환장하게 타오르는 섬, 강화도
2006.01.13 by 한방울
일몰의 겨울바다에서 조용히 한해를 접자
2005.12.09 by 한방울
어업전진기지 신진도의 매력
2005.10.22 by 한방울
미디어다음 새 연재 [가장 높고 밝은 등대 선미도]
2005.08.28 by 한방울
고파도의 해무
2005.08.19 by 한방울
가로림만에 숨어 있는 해안, 팔봉
2005.08.16 by 한방울
며칠 동안 제 글에 대한 견해를 읽으면서 글의 본질이 전도된 흑백논리에 가슴이 미어졌습니다. 인터넷에 글을 쓰면서 늘 느끼는 사실이지만 본질을 꿰둟지 않고, 글을 다 읽지도 않고 사진 한 컷, 어휘 한토막에 매달려 서로 치고박는 모습입니다. 이런 인터넷문화는 누리꾼 스스로 바로 세워..
섬과 등대여행/서해안 2006. 2. 17. 10:09
[박상건의 섬과 등대이야기 50] 강화도 역사의 상흔 보듬고 환장하게 타오르는 섬, 강화도 굴곡의 역사와 함께 숨쉬는 올망졸망한 농어촌의 풍경 서울과 가까운 곳, 승용차로 당도할 수 있는 곳, 그래서 섬 아닌 섬 강화도. 강화도는 인천광역시 강화군에서 가장 큰 섬이다. 최고로 높은 곳은 마니산(摩..
섬과 등대여행/서해안 2006. 1. 13. 14:10
[박상건의 섬과 등대이야기l 36] 석모도 한 해를 마무리하는 12월, 겨울바다에서 일몰을 보면서 한해를 차분히 정리하고자 한다. 석모도는 그런 겨울바다 여행 코스로 적격이다. 석모도는 우리나라 3대 낙조 중 한 곳인데 3대 낙조는 변산반도, 안면도, 석모도를 일컫는다. 이들 바다의 특징은 썰물 때 드..
섬과 등대여행/서해안 2005. 12. 9. 08:35
[박상건의 섬과 등대이야기 48] 어업전진기지 신진도의 매력 신진도는 충남 태안반도 중심부에서 넓은 바다로 뻗어나가는 모양새를 하고 있는 해안선 7 km의 섬이다. 섬이지만 안흥항에서 다리가 연결돼 있어 승용차로 곧바로 섬에 당도할 수 있다. 행정구역상으로는 태안군 근흥면 신진도리. 육지 사..
섬과 등대여행/서해안 2005. 10. 22. 13:45
2005년 8월 28일 (일) 12:37 미디어다음 가장 높고 가장 밝은 등대가 머금은 적막...'선미도' 박상건의 '섬과 등대이야기' 미디어다음 / 박상건 프리랜서 기자 다소 멀어보이기만 했지만 요근래 부쩍 관광객이 늘어나며 훼손되지 않은 자연휴양지로 각광받고 있는 인천 옹진군 덕적도. 올 여름에도 덕적도에..
섬과 등대여행/서해안 2005. 8. 28. 16:04
서해 가로림만에 있는 외딴섬 고파도. 바다에는 늘 수채화처럼 동양화 아름다운 해무가 낍니다. 장관이죠
섬과 등대여행/서해안 2005. 8. 19. 10:47
팔봉산-가로림만-구도포구-고파도로 이어지는 이색코스 서산에 가면 팔봉이라는 작은 면이 있다. 인구는 고작 3천 여 명. 뒤로는 여덟 개의 산줄기가 뻗어가는 국내 100대 명산 중 하나인 팔봉산이 있고, 그 산줄기 아래로 날아가는 새의 나래짓 소리도 들릴 정도의 적막하고 평화로운 들판이 이어진다...
섬과 등대여행/서해안 2005. 8. 16. 1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