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라리 바닷가에서
2011.04.14 by 한방울
우도
2011.04.08 by 한방울
봄햇살이 찬란한 남해바다
2011.03.29 by 한방울
홍도 동백과 홍도등대로 가는 길
2011.03.25 by 한방울
남쪽바다의 파도와 노을
2011.03.14 by 한방울
변산반도 노을
2011.03.06 by 한방울
가덕도 등대의 밤
2011.03.01 by 한방울
마라도 등대 앞 벤치에 앉아
2011.02.12 by 한방울
전남 완도군 소안도는 면적이 23.16㎢, 부속 섬까지 포함하면 28.55㎢로 늘어난다. 해안선 길이는 42㎞. 최고봉은 350m 가학산이다. 주위에 227.9m 부흥산, 337.6m 대봉산 등 기복이 큰 산지로 이루어져 있다. 해안은 동쪽에 반도처럼 돌출된 부분을 비롯하여 곳곳에 소규모의 돌출부가 바다 쪽으로 뻗어있다. ..
섬과 문학기행/추억의 한 장면 2011. 4. 14. 13:28
우도는 제주도 북제주군 우도면 소재지 섬이다. 성산포에서 북동쪽으로 3.8㎞ 해상에 떠 있다. 섬의 높이는 대부분 30m 이내로 구릉지와 평지로 이뤄져 있다. 바다에서는 고등어, 갈치, 전복이 많이 잡힌다. 제주도에서 가장 큰 섬 우도는 섬 모양새가 드러누운 소를 닮았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우..
섬과 문학기행/추억의 한 장면 2011. 4. 8. 10:47
봄 햇살이 찬란한 남녘바다 남해도와 여수 사이 한려수도 공간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청정지역이면서 햇살이 눈부시게 출렁이는 아름다운 바다죠~ 흔히 남해, 남해군이라고 부르는 남해도는 사계절 아기자기한 풍경을 연출합니다. 특히 해안일주도로에서 만나는 청정해역의 눈부신 햇살풍경은 한 폭..
섬과 문학기행/추억의 한 장면 2011. 3. 29. 22:40
목포에서 116Km. 소요시간은 2시간 20분. 홍도의 추억은 등대 뒷산의 정취, 등대지기와 살아가는 이야기를 나누던 그 며칠, 분교 선생님과의 홍탁에 절이던 긴 밤의 이야기. 그리고 그물을 손질하던 주민들과의 정다운 만남을 잊을 수 없다. 유람선을 타고 홍도를 한 바퀴 도는 것도 나름의 맛이 있겠지만..
섬과 문학기행/추억의 한 장면 2011. 3. 25. 09:59
섬도 삶도 때로 짓푸르게 허공으로 솟구쳐 파도치고 부서지고 이내 아무 일 없는 듯 고요하게 백사장으로 들어 눕지요 여행은 나를 반추하는 일입니다 남녘바다에는 이미 봄이 당도했습니다 이제 우리 떠나야 할 시간입니다 그 섬 그 바다로
섬과 문학기행/추억의 한 장면 2011. 3. 14. 09:23
서해 3대 낙조 중 하나인 변산의 노을 마실길 코스를 지나 아래로 젖어드는 적벽강의 노을 채석강 바닷길을 타고 돌아가도 된다 10여 전 시인들과 이곳에서 섬문화연구소 주최로 첫번째 섬사랑시인학교를 열었다 이 해양캠프는 올해로 18회째를 맞는다 해안 절경을 구경하고 격포항 카페촌 어시장 또..
섬과 문학기행/추억의 한 장면 2011. 3. 6. 12:23
가덕도 등대에서 하룻밤 묵었다 이곳 등대원들이 부산경남 소년소녀가장을 초청한 자리였다 등대원들은 등대 아래 해안가에서 해삼과 고동을 잡아 삶고 낚시를 해서 회를 썰고 그렇게 만찬을 준비해놓고 나는 어릴적 고향 바닷가 이야기하고 억척스런 바다를 이야기하며 우리 그렇게 힘내자고~~~ 특..
섬과 문학기행/추억의 한 장면 2011. 3. 1. 23:30
마라도는 2000년 섬 전체가 천연보호구역으로 지정됐다. 섬 전체를 돌아볼 수 있는 산책길은 서귀포시가 2012년부터 길 이름을 기준 삼아 새 주소를 의무적으로 사용하게 됨에 따라 ‘마라로’라고 부르게 되었다. 고구마를 닮은 섬은 면적이 0.3㎢로 아주 작다. 섬은 해식애가 발달해 동굴과 기암괴석의 ..
섬과 문학기행/추억의 한 장면 2011. 2. 12. 1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