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는 무엇으로 사는가
2008.05.16 by 한방울
서민의 이야기를 읽고 싶다
2008.01.10 by 한방울
CBS와 무료신문
2007.11.30 by 한방울
무료신문 어떻게 볼 것인가
2007.11.21 by 한방울
부패 불감증과 미디어의 역할
2007.11.15 by 한방울
섬은 체험과 사색의 무한한 공간이다
2007.10.18 by 한방울
대선정국과 미디어의 역할
2007.09.20 by 한방울
가짜 학위시대 진짜학위 받던 날
2007.08.24 by 한방울
기자는 무엇으로 사는가 박상건(전 한국기자협회 자정운동특별추진위원장. 언론학박사) 기자란 무엇인가. 기록하는 사람이다. 기자(記者)에 굳이 ‘놈 자(者)를 쓰는 깊은 뜻은 “모든 영역, 즉 잡다한 일을 하고 이를 기록하는 사람”이기 때문이다. 세상사와 세상 사람의 문제를 포괄하..
여행과 미디어/미디어 바로보기 2008. 5. 16. 13:25
요즈음 신문은 예전보다 두툼해졌지만 감동은 덜하다. 그 시절 4면이나 8면짜리 신문 잉크 냄새에는 휴머니즘이 묻어났다. 사노라면 힘든 여정, 자아를 잊어버리곤 한다. 그때 문득 글 한구절을 만나 생각을 고쳐 세운다. 히포크라테스의 ‘아포리즘’ 첫머리에 나오는 ‘예술은 길고 인..
여행과 미디어/미디어 바로보기 2008. 1. 10. 10:18
CBS 브랜드 ↑, 저널리즘 가치 ‘글쎄’ 29일 ‘데일리노컷뉴스’ 창간 1년 (사진=PD저널 제공) 29일 <데일리노컷뉴스>가 창간 1년을 맞는다. <데일리노컷뉴스>는 무료신문 시장에서 “뉴스와 시사 분야를 강화해 우수한 콘텐츠를 제공하겠다”며 야심차게 출발했다. <데일리노컷뉴스>의 지난..
여행과 미디어/미디어 바로보기 2007. 11. 30. 17:47
* 제가 패널로 참석한 무료신문 세미나 보도 내용입니다 무료신문, ‘대세’인가 ‘해악’인가 (◇ 사진설명 : 왼쪽부터 박상건 신문발전위 연구위원, 박영순 더데일리포커스 편집부국장, 홍은희 명지대 교수, 김서중 성공회대 교수, 서화숙 한국일보 편집위원) “100% 광고수입에 의존하는 무료신문을..
여행과 미디어/미디어 바로보기 2007. 11. 21. 10:34
언론은 상식과 원칙을 파괴한 그들만의 리그에서 쏟아낸 말들을 무슨 사서삼경의 구절인 양 중계한다. 한 개 기업이 대한민국 심장부 검찰수뇌와 국가청렴위원장 등에 5백 만 원에서 수 천 만원의 돈을 줬다는 사실보다, 박근혜 전 대표의 “이회창 전 총재 출마는 정도가 아니다”는 한..
여행과 미디어/미디어 바로보기 2007. 11. 15. 10:14
박상건(사단법인 섬문화연구소장) 여가는 문명의 꽃이다. 시장 규모는 21조원. 7년전 문화부 조사에서 국민들이 희망하는 여가는 여행(20.2%), 등산과 낚시(10.3%)였다. 2년전 소비자보호원 조사에서는 주말 여가활동으로 여행과 탐사(32.6%)가 1위였다. 여행은 일상을 털고 자연에서 한가함을 ..
여행과 미디어/미디어 바로보기 2007. 10. 18. 10:27
[시민포럼-박상건] 대선정국과 미디어의 역할 2007-09-20 시민포럼 대선정국과 미디어의 역할 우리는 우리 주위 사건들에 대한 해석의 틀을 뉴스로부터 제공받으며 사회성을 획득한다. 뉴스 전달 메시지는 하나의 틀이 있다. 뉴스 틀짓기(Framing)이다. 그런데 요즈음 신문이 가관이다. 중앙지 32면 중 10개 ..
여행과 미디어/미디어 바로보기 2007. 9. 20. 09:34
가짜박사 가짜학위가 이슈가 되는 이즘에 학위를 받는 기분은 묘했습니다 떡이라도 돌려 "나 진짜 졸업했다"고 증인들을 여기저기에 만들어놓아야 하는 것 아닌가 하는 그런 우수깡스런 생각이 머리를 스쳤습니다. 오늘은 서울시내 각 대학이 일제히 졸업식을 진행했습니다. 그래서 시내 교통체증이 ..
여행과 미디어/여행길 만난 인연 2007. 8. 24. 1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