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운동가 사형과 새튼 교수의 이기주의가 말해주는 것
2005.12.14 by 한방울
청년실업과 미디어의 역할
2005.06.07 by 한방울
축제와 미디어
2005.05.04 by 한방울
독도와 미디어
2005.03.23 by 한방울
서민들의 희망을 읽고 싶다
2005.02.01 by 한방울
자연과 인간을 잇는 미디어세상
2004.12.13 by 한방울
미디어와 지식인의 올바른 역할
2004.11.03 by 한방울
'쌀 개방' 공론의 장이 필요하다
2004.09.14 by 한방울
인권운동가와 흑인의 삶을 처단하는 미국문화와 새튼교수가 남긴 것 미국의 ‘합리성’을 버리고 한국인의 ‘통정성’을 사랑해야 하는 이유 반폭력 운동가로 변신해 노벨상 후보에까지 오르며 새로운 삶을 위해 고군분투하던 51세의 스탠리 투키 윌리엄스가 결국 13일 0시3분(현지시간) 샌프란시스..
여행과 미디어/미디어 바로보기 2005. 12. 14. 11:25
[옴부즈맨칼럼] 청년실업과 미디어의 역할 박상건 서울여대 겸임교수 청년실업 문제가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다. 청년의 좌절과 사회적 단절은 공동체 문화의 피폐이며 국가 허브의 흔들림을 의미한다. 조국의 미래인 그들, 전국 대학생의 거의 절반인 56만 9000명이 휴학 중에 있다. 학기가 끝나면 그 ..
여행과 미디어/미디어 바로보기 2005. 6. 7. 14:57
[옴부즈맨칼럼] 지역축제와 미디어 박상건 서울여대 겸임교수 이따금 유년시절의 쥐불놀이가 그립다. 들불로 쥐도 잡고 잡초도 태우고, 남은 재는 농작물의 밑거름으로 삼았다. 모두가 풍년을 기원하며 즐기던 농경문화는 그렇게 축제의 기원이 되었다. 누구나 참여해서 이웃의 어깨를 다독이고 외적..
여행과 미디어/미디어 바로보기 2005. 5. 4. 10:36
[옴부즈맨칼럼] 독도 문제와 미디어의 역할 박상건 서울여대 겸임교수 메시지의 반복효과는 하나의 표상으로 굳어진다. 좀체 흔들리지 않는다 하여 고정관념이라고 부른다. 정확하고 사실적인 것에 근거하면 신념이 되지만 과장되고 부정확한 메시지는 고정관념과 편견을 낳고, 이러한 편견이 차별..
여행과 미디어/미디어 바로보기 2005. 3. 23. 08:48
[옴부즈맨 칼럼] 서민들의 희망을 읽고 싶다 박상건(서울여대 겸임교수) 겨울 숲에서 만난 그루터기는 긴 세월 그을린 나이테 위에 풀꽃 하나를 키우고 있었다. 그루터기는 재생의 상징이다. 동강 난 삶을 한 뼘씩 새 생명으로 키우면서 작은 식물과 눈높이를 맞춰 살아간다. 부르튼 껍질은 곤충의 터..
여행과 미디어/미디어 바로보기 2005. 2. 1. 10:51
[자문위원 칼럼] 자연과 인간을 잇는 미디어세상 박상건 서울여대 겸임교수 이라크 장병을 방문한 노무현 대통령이 눈물을 흘리는 사진 한 컷에 가슴 뭉클했다. 언론은 이번 노 대통령의 자이툰부대 방문이 부시 미 대통령의 지난해 이라크 방문을 빼닮았다고들 하지만 ‘깜짝 방문’의 원조는 따로 ..
여행과 미디어/미디어 바로보기 2004. 12. 13. 23:44
[자문위원 칼럼] 미디어와 지식인의 올바른 역할 박상건(서울여대 겸임교수) 기호학자 레비스트로스는 인간사회가 적대적 집단과 우호적 집단이라는 이항대립(二項對立.binary opposition) 속에 있음을 주목했다. 지금 우리 사회는 이 이항대립이라는 고질적 구조 속에서 신음하고 있다. 진보와 보수,‘좌..
여행과 미디어/미디어 바로보기 2004. 11. 3. 13:08
[자문위원 칼럼] ‘쌀개방’공론의 장 필요하다 박상건 서울여대 겸임교수 올해는 유엔이 정한 ‘세계 쌀의 해’이다.그런데 아이로니컬하게도 쌀의 수난시대는 계속되고 있다.우리나라는 10년 전인 1993년 우루과이라운드(UR) 협상에서 2004년까지 국내 쌀 소비량의 1∼4%만 수입하도록 하는 ‘관세화 유..
여행과 미디어/미디어 바로보기 2004. 9. 14. 14: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