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이 또 독도타령을 하는군요
2011.07.14 by 한방울
이 한여름, 푸른 동해바다 헤쳐 가는 고래처럼~~~
2010.08.04 by 한방울
죽변항
2006.01.04 by 한방울
[섬과 등대기행 25] 구룡포
2004.07.07 by 한방울
[섬과 등대기행 22] 죽변등대
2004.05.11 by 한방울
섬과 등대기행-속초등대
2004.03.29 by 한방울
섬기행-주문진 등대
2004.03.15 by 한방울
강구항 방파제 등대
2004.02.24 by 한방울
잠잠하던 일본이 또 독도타령을 하네요. 일본 외무성이 대한항공의 독도 시범비행을 트집 잡아 한 달간 대한항공 이용을 자제하라고 외무성 공무원들에게 지시했다는데요. 아사히(朝日)신문이 14일자에 이사실을 보도했답니다. 지진 때 내 일처럼 도와준 한국인들에게 원수로 은혜를 갚는군요. 보답..
섬과 등대여행/동해안 2011. 7. 14. 16:36
자 떠나자 동해바다로 삼등삼등 완행열차 기차를 타고 간밤에 꾸었던 꿈의 세계는 아침에 일어나면 잊혀지지만 그래도 생각나는 내 꿈 하나는 조그만 예쁜 고래 한마리 송창식의 고래사냥 노래 일부입니다. 모두가 동해로 서해로 남해로 떠나는 여름이네요. 그러나 저에게는 동해~ 하면 고래사냥이 ..
섬과 등대여행/동해안 2010. 8. 4. 01:26
민박집에서 하룻밤을 묵고 나온 아침 바다 해변에는 갈매기들이 먼저 나와 있었다 갈매기들은 떠오르는 아침 해를 맞으며 밤새도록 어망을 걷어 올리고 돌아오는 어부와 목선들을 향해 까욱대고 있었다 죽변 바다의 아침은 그렇게 일출 그리고 갈매기 어부와 목선이 합창을 하며 열어제치고 있었다
섬과 등대여행/동해안 2006. 1. 4. 09:38
[섬과 등대기행 25] 구룡포 동해안전진기지로 늘 생동하는 포구와 해안일주의 멋 해도에서 백령도 좌우 경계가 38°라면 36°의 경계에 딱 걸쳐 있는 곳이 구룡포이다. 한반도 지도 꼬리 지점이다. 이곳에서 30분 정도 승용차를 몰고 올라가면 등대 박물관이 있는 장기곶. 이곳이 호랑이 꼬..
섬과 등대여행/동해안 2004. 7. 7. 09:51
[섬과 등대기행 22] 죽변등대 죽변1번지에 우뚝 선 8각형 하얀 등대 고래잡이 항구가 국내 대게 70% 생산지로 사진=아침이면 갈매기들이 먼저 방파제에 나와 어부들을 기다린다. 죽변항은 산등성이 돌고 돌아가는 강원도에서 평야지대로 마악 내려서는 지점에 있다. 강원도 거센 파도소리를 따라 달리다 ..
섬과 등대여행/동해안 2004. 5. 11. 17:18
[섬과 등대기행 17] 속초 등대 중력 이용한 국내 유일 등대, 사색의 공간으로 적격 ‘묶을 속(束)’, ‘풀 초(草)'의 속초. 동해바다의 대명사랄 수 있는 이곳은 바로 뒤로는 설악산이 선연하게 보이고 앞으로는 드넓은 바다에 푸른 파도가 출렁이는 곳이다. 영금정 옆에 솔산이 있는데 바다에서 포구 쪽..
섬과 등대여행/동해안 2004. 3. 29. 10:27
[섬과 등대기행16] 주문진 등대 - 가난한 시절 애증 안고 영원한 어부의 등불 되어 주문진 등대를 찾아간 것은 그해 봄이었다. 진종일 망상에 잠겨 있다가 뜬금없이 동해바다로 달려가고 싶었던 것. 그렇게 강남고속터미널에서 심야버스를 탔다. 버스는 3시간만인 새벽 4시에 강릉에 도착했다. 참으로 ..
섬과 등대여행/동해안 2004. 3. 15. 09:59
섬과 등대기행 ⑨ 강구항 방파제 등대 - 영덕대게 맛보고 동해안 일주도로 달려보자 강원도 최북단에서 시작된 동해안도로는 경상도로 접어들면서 그 절정을 이룬다. 특히 경북 영덕군 강구면 강구마을에서 축산마을을 잇는 918번 지방도로는 환상적 드라이브 코스다. 이 도로는 각각의 마을 앞 자를 ..
섬과 등대여행/동해안 2004. 2. 24. 1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