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안 포구기행
2004.02.20 by 한방울
떠남의 아쉬움까지 따스하게 말려주던 등대
2004.02.13 by 한방울
섬과 등대기행 ⑦ 대진등대 동해 최북단 해안의 평화스러운 풍경들 여행은 한가함을 찾아 떠나는 일이다. 동해바다처럼 깊고 푸른 바다 앞에서는 더더욱 번거로움과 번잡한 일상을 확 날려버려야 한다. 그 때 한가함은 진정 철학의 어머니임을 깨닫게 된다. 깊은 바다 앞에서 깊은 생각을 하는 일은 ..
섬과 등대여행/동해안 2004. 2. 20. 13:08
[박상건의 섬과 등대 이야기] ② 가덕도 절대고독의 상징, 영혼의 불빛 등대 -떠남의 아쉬움까지 그 빛으로 따스하게 말려 해양수산청 행정선 광성호를 타고 우리 나라 제1의 항구 부산항을 서서히 빠져나갔다. 이 행정선은 부산에서 울산, 진해 일대에 이르는 넓은 해상에 설치된 등대와 뱃길의 신호등..
섬과 등대여행/동해안 2004. 2. 13. 0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