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 성어기를 맞아 목포·흑산도·진도·완도 남해권, 궁평항·고대리항 서해권, 울산동해권 등 남해와 서해안 일대 낚싯배 등 해상 출항 선박이 증가하고 있다. 봄철에는 안개가 자주 발생하고 행락철 여객선 이용객도 증가해 해상교통 안전 문제가 중요한 문제로 부상한다.
해양수산부는 봄철 항해 안전을 위해 오는 5월까지 ‘봄철 해상교통 안전대책’을 수립해 시행하고 6월까지 항로표지 시설을 집중점검 한다.
봄철 성어기는 어업 활동과 낚시어선 이용객이 증가하면서 어선 통항량이 많아지는 데다 안개가 자주 발생하기 때문에 어선사고로 인한 인명피해 예방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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