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는 일본이 탐욕의 침을 꿀꺽일 수밖에 없을 정도로 세계 4대어장의 하나인 북태평양서부어장의 중심어장이다. 두만강 입구에서 부산항까지 1723㎞. 국내 해안에서 유일하게 한류와 난류가 교차하는 해역으로 수산생물이 매우 풍부하고, 다양한 해양생태계가 이뤄진다.
서해는 조기, 갈치, 고등어, 강달이, 홍어 등이 서식한다. 패류는 바지락, 대합, 전복, 굴. 갑각류는 대하, 젓새우, 꽃게 등이다. 남해 역시 멸치, 고등어, 전갱이, 삼치, 방어, 갈치, 붕장어 등 어류가 많이 서식한다. 굴, 홍합, 바지락, 소라, 복, 대합 등 패류도 풍부하다. 문어, 꼴뚜기 등의 연체동물과 해삼, 성게 등 극피동물, 우렁쉥이 등의 원색동물, 김, 미역, 우뭇가사리 등의 해조류 등도 풍부하게 분포한다. 중국이 서해를 동북공정 운운하며 호시탐탐 노리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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