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해를 보내며, 두물머리에서
2010.12.31 by 한방울
미디어 글쓰기와 취재방법론
2010.12.23 by 한방울
이중적 지식인과 실천적 지식인
2010.12.16 by 한방울
일몰과 일출 명소 5곳
2010.12.14 by 한방울
이슬 털며 척박한 길 헤쳐 온 실천하는 지성인, ‘리영희 선생’
2010.12.05 by 한방울
웅도 가는 길
2010.11.11 by 한방울
섬진강 뱃사공이 되어~
2010.11.10 by 한방울
도쿄 기찻길 감나무 풍경
2010.11.07 by 한방울
한해가 저물어 간다. 뒤돌아보면 걸어온 길이 아스라이 스친다. 그 길 위에 수많은 발자국들이 있다. 슬픔에 겨워 만난 얼굴들, 고통 속에서 만난 얼굴들, 고통에서 손길을 내밀던 사람들, 수많은 인연의 흔적들이 녹슨 낙엽으로 나뒹굴고 있다. 그래도 끝내 잊을 수 없는 것들이 있기에 저 한 장의 낙..
섬과 문학기행/붓가는대로 쓴 글 2010. 12. 31. 06:22
여행과 미디어/미디어 바로보기 2010. 12. 23. 17:49
이중적 지식과 실천적 지식인 박상건 (성균관대 언론정보대학원 겸임교수) 한 해가 저문다. 이젠 버리고 비워낼 시간이다. 그 여백만큼 새해 새 꿈이 들어 찰 것이다. 언론은 해마다 10대뉴스를 선정하며 한 해를 갈무리한다. 이즈음 우리언론은 그 뉴스를 선정하면서 당시 사건사고에 대해 제 역할을 ..
여행과 미디어/미디어 바로보기 2010. 12. 16. 17:42
[박상건의 섬 이야기] 일몰과 일출 명소 5곳 Q: 섬문화연구소 박상건 소장, 연결됐습니다. 일몰과 일출을 볼 수 있는 섬과 바다 5곳을 소개해주신다고요? - 예. 12월은 조용히 한해를 뒤돌아보며 정리하는 한편, 다가오는 새해 꿈을 설계하는 시긴데요. 그래서 서해 3대 낙조로 일컬어지는 석모도, 안면도, ..
섬과 문학기행/추억의 한 장면 2010. 12. 14. 10:22
이슬 털며 척박한 길 헤쳐 온 실천하는 지성인, ‘리영희 선생’ 박상건(언론학박사. 성대 언론정보대학원 겸임교수) 이웃과 함께 진실을 추구하는 글쓰기 지향 2010년 한해가 다 기울어가는 12월 5일의 길목에서 리영희 선생이 별세했다. 지난 11월 26일 밤 중환자실에서 위급함이 전해지면서 언론계에 ..
여행과 미디어/지성인과 대화 2010. 12. 5. 20:57
늘 섬이 그립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스산한 가을바람을을 타고 갑자기 가슴에 파도가 출렁여오면 집이 아닌 서울역으로 향해 섬으로 갈 때가 있습니다. 고적하고 그윽한 날의 바다 그 바다를 건너는 저 사람은 하루에 두번씩 바다가 갈라지는 서천 웅도 700여 미터의 잠수도로를 건너면 마을입니다 이..
섬과 문학기행/추억의 한 장면 2010. 11. 11. 14:20
아주 오래 전 사진이네요~ 송수권 선생님 집필실 앞 섬진강입니다 모처럼 뱃사공이 되어 삿대질을 해봅니다 이 사진을 찍어준 이진영 시인은 스님이 되어 산사로 들어갔고... 함께 사진 찍으며 미소 짓던 공주의 나태주 선생님 목포의 허형만 선생님도 보고 잡고 가을이 깊어가니 저마다를 호명하며 ..
섬과 문학기행/추억의 한 장면 2010. 11. 10. 10:45
도쿄 시부야구 요요기하치만역 풍경입니다 저널리스트 장의수 선생님이 찍은 사진 입니다 가을이 서서히 깊어가네요 아름다운 가을 즐기세요
섬과 문학기행/추억의 한 장면 2010. 11. 7. 1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