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민신문]그 섬에 가고 싶다 /박상건 섬문화연구소장
2011.07.25 by 한방울
평화로 빛난 별 김대중(박상건 지음/문이당 출간)
2011.07.11 by 한방울
미디어 글쓰기와 취재방법론
2011.07.03 by 한방울
그 섬에 가고 싶다
2011.06.22 by 한방울
떠나가는 배
2011.06.16 by 한방울
김경문 감독의 아름다운 퇴장과 썰물의 미학
2011.06.14 by 한방울
글쓰기와 언론
2011.06.08 by 한방울
봄의 꽃, 꽃의 단상
2011.05.28 by 한방울
2011/07/25 그 섬에 가고 싶다 / 잠깐/박상건 섬문화연구소장 ‘바다에 뜬 산’ 속엔 ‘그 무엇’이 있다네 “종합 여행세트인 섬을 찾는 관광객들이 매년 늘고 있어 뿌듯합니다.” 18년째 전국의 섬을 찾아 다닐 정도로 섬에 미친 박상건 섬문화연구소장은 “지난해 여객선을 타고 섬을 찾은 관광객..
섬과 등대여행/섬사람들 2011. 7. 25. 10:19
평화로 빛난 별 김대중(닮고 싶은 사람들 6) 다섯 번의 죽을 고비, 감옥살이 6년, 망명 생활 10년, 가택 연금 14년, 국회 의원과 대통령 선거에서 세 번씩 낙선하는 등 험난한 가시밭길을 걸어 마침내 1997년 제15대 대한민국 대통령에 당선되었습니다. 그리고 분단 이후 최초로 남북 정상 회담을 열었으며 ..
여행과 미디어/미디어 바로보기 2011. 7. 11. 11:59
여행과 미디어/미디어 바로보기 2011. 7. 3. 13:41
귀항하는 배... 쌓아둔 그물더미에서 포구를 바라보는 물새 누굴 기다리나 그물만 쌓아두고 연안부두에 나가 돌아오지 않은 주인장을 기다리는가 아니면 얼마 전 민박집에 왔다가 오도가도 소식 없는 그 이방인들의 얼굴들을 그리워하는가 물새의 기다림... 그 섬에 가고 싶다 그리움과 기다림이 물결..
섬과 문학기행/추억의 한 장면 2011. 6. 22. 15:49
떠나가는 배를 바라보면 떠나가는 뱃전에 파도가 치면 떠나보내는 포말을 보면 괜스레 눈물 난다 따나기 위해 만나는가 만나기 위해 떠나는가 포구에서 포구로 오늘도 떠나가기를 반복하는 저 여객선.... 문득 1930년대 박용철 시인의 시 한편이 새천년에들어서까지 여행자의 가슴을 울리는 이유는 무..
섬과 문학기행/시가 있는 풍경 2011. 6. 16. 17:25
김경문 감독의 퇴장은 안타까우면서 너무 아름답다 갑론을박과 네탓 공방이 난무한 요즘 세상에서 샘물같은 위안이다 사람은 떠나야 할 때 떠날줄 알이야 한다 저 바다의 썰물처럼... 삶도 역사도배워야 할 원칙이자 가치가 떠남과 비움이다 정권의 손짓을 마다하고 홀연히 떠나간 사람이 있는가 하..
섬과 문학기행/시가 있는 풍경 2011. 6. 14. 11:14
글쓰기와 언론 박상건(성균관대 언론정보대학원 겸임교수) 학부와 대학원에서 가르치는 과목이 주로 미디어 글쓰기, 기사작성 실무, 글쓰기 비평이다. 대부분 미디어 보도 사례를 가지고 분석하고 비판하고 올바른 기사로 바로잡아 써보게 하는 것인데 이런 원칙과 원리를 방해하는 것들이 있다. 바..
여행과 미디어/미디어 바로보기 2011. 6. 8. 10:36
꽃 피는 봄이건만~깊은 밤 돌아오는 집인지라 ㅎㅎㅎ 모처럼 한 호흡 고르며 집을 나서는데... 담장에 내민 예쁘장한 장미 두 송이~ 그리고 햇살에 푸른 파도처럼 부서지는 저것은? 햇살에 줄기며 꽃으로 타오르는 마삭줄 덩굴을 보았네~
섬과 문학기행/붓가는대로 쓴 글 2011. 5. 28. 1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