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몰과 일출 명소 5곳
2010.12.14 by 한방울
이슬 털며 척박한 길 헤쳐 온 실천하는 지성인, ‘리영희 선생’
2010.12.05 by 한방울
독자의 갈증을 풀어주는 칼럼은 어디에 있나?
2010.11.15 by 한방울
웅도 가는 길
2010.11.11 by 한방울
섬진강 뱃사공이 되어~
2010.11.10 by 한방울
움츠린 가슴 열고 자 떠나자 서해바다로~
2010.11.09 by 한방울
도쿄 기찻길 감나무 풍경
2010.11.07 by 한방울
자연으로 돌아가자
2010.11.04 by 한방울
[박상건의 섬 이야기] 일몰과 일출 명소 5곳 Q: 섬문화연구소 박상건 소장, 연결됐습니다. 일몰과 일출을 볼 수 있는 섬과 바다 5곳을 소개해주신다고요? - 예. 12월은 조용히 한해를 뒤돌아보며 정리하는 한편, 다가오는 새해 꿈을 설계하는 시긴데요. 그래서 서해 3대 낙조로 일컬어지는 석모도, 안면도, ..
섬과 문학기행/추억의 한 장면 2010. 12. 14. 10:22
이슬 털며 척박한 길 헤쳐 온 실천하는 지성인, ‘리영희 선생’ 박상건(언론학박사. 성대 언론정보대학원 겸임교수) 이웃과 함께 진실을 추구하는 글쓰기 지향 2010년 한해가 다 기울어가는 12월 5일의 길목에서 리영희 선생이 별세했다. 지난 11월 26일 밤 중환자실에서 위급함이 전해지면서 언론계에 ..
여행과 미디어/지성인과 대화 2010. 12. 5. 20:57
독자의 갈증을 풀어주는 칼럼은 어디에 있나? 박상건(성균관대 언론정보대학원 겸임교수) 요즘 뉴스에서는 시장과 서민 이야기 접하기가 힘들다. 사건사고 기사뿐이다. 이런 모자란 부분을 메우며 독자와 교량역할을 하는 게 칼럼인데 이도 그들만의 리그에서 고급풍 언어의 유희뿐이다. 칼럼은 기둥..
여행과 미디어/미디어 바로보기 2010. 11. 15. 17:22
늘 섬이 그립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스산한 가을바람을을 타고 갑자기 가슴에 파도가 출렁여오면 집이 아닌 서울역으로 향해 섬으로 갈 때가 있습니다. 고적하고 그윽한 날의 바다 그 바다를 건너는 저 사람은 하루에 두번씩 바다가 갈라지는 서천 웅도 700여 미터의 잠수도로를 건너면 마을입니다 이..
섬과 문학기행/추억의 한 장면 2010. 11. 11. 14:20
아주 오래 전 사진이네요~ 송수권 선생님 집필실 앞 섬진강입니다 모처럼 뱃사공이 되어 삿대질을 해봅니다 이 사진을 찍어준 이진영 시인은 스님이 되어 산사로 들어갔고... 함께 사진 찍으며 미소 짓던 공주의 나태주 선생님 목포의 허형만 선생님도 보고 잡고 가을이 깊어가니 저마다를 호명하며 ..
섬과 문학기행/추억의 한 장면 2010. 11. 10. 10:45
바람이 찹니다 바다에는 더 힘 센 동장군이 물보라칩니다 춥지만 요즈즘 서해안 우럭 낚시 맛 괜찮습니다 접은 가슴 활짝, 표고 서해 바다로 훌쩍, 떠나봅시다 우럭이 끌어 당기는 그 손맛 죽입니다 푸른 파도 출렁이는 서해바다에서 새로운 생명력을 낚아 봅시다
섬과 문학기행/추억의 한 장면 2010. 11. 9. 11:43
도쿄 시부야구 요요기하치만역 풍경입니다 저널리스트 장의수 선생님이 찍은 사진 입니다 가을이 서서히 깊어가네요 아름다운 가을 즐기세요
섬과 문학기행/추억의 한 장면 2010. 11. 7. 16:30
일본에서 지인이 보내온 사진입니다 일본에도 가을이 왔음을 알린다면서.... 자연은 위대하고 자연은 국경을 초월해 아름답고 정겨운 듯합니다 가을이 깊어가네요 간절히 그리워하는 사람이 있거들랑 꼭 올 가을에는 만나시구요 인생은 지상에서 만났다가 이별하는 여정이지요 이 가을 우리 자연과 ..
섬과 문학기행/추억의 한 장면 2010. 11. 4. 14: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