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태도 추포염전(사진=섬문화연구소)
목포에서 하룻밤을 묵고 다음 날 암태도로 가는데, 풍랑주의보와 안개비가 내렸다. 다행히 천사대교가 개통돼 섬으로 가는 길이 막힌 것은 아니다. 맑고 푸른 풍경을 만날 수 없음이 아쉬울 뿐이다.
목포에서 28㎞ 떨어진 암태도는 빙하기 이후 1만2000년 만에 육지와 하나가 됐다. 목포에서 1750m 압해대교를 건너 압해도 송공리에서 다시 교량 7.22km 천사대교를 건너 암태도 신석리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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