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으로 떠나는 첫차를 기다립니다
집에서 새벽4시에 첫 시내버스를 타고
터미널을 도착해 새벽공기와 키스를 즐기다갸
대합실에서 다시
첫차를 기다립니다
포항 첫차는 다른 코스와 달리
6시부터이고
동서울은 더 늦은 7시부터입니다
첫차는 예약이 필수입니다
이렇게 출발해도 간신히 점심 무렵
등대박물관에 도착합니다
호미곶, 참 아름다운 곳인데
정말이지 교통상황은 제로입니다
그래도 등대로 가는 길
훌쩍, 잠시나마,
떠날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여행의 매력입니다
5월부터 등대박물관에서는
등대아카데미가 열립니다
등대여행의 또 다른 맛을 체험해 보세요
등대!
언제 들어도 아름다운 이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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