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등대 ……
불이 보이지 않아도
그저 간직한 페시미즘의 미래를 위하여
우리는 처량한 목마 소리를 기억하여야 한다.
(박인환, ‘목마와 숙녀’ 중에서)
묵호등대
꼭 가보세요
논골담길을 따라
등대에 이르고
다시 내려오는 길
등대카페에 이 시가
있더군요
다시, 묵호 앞바다 감상하고
출렁다리 따라
묵호 어시장으로
내려오는 길
아~
아름다운
묵호항,
묵호등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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