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이 대륙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하기 위해
조선에 강압적으로 설치했던 가덕도 등대
지금은 국력의 크기만큼
우리 기술로 높게 세운 등대는
조형미는 물론
일본 중국 선박 등
어느나라 선박을 불문하고
기꺼이 그 뱃길을 비추어주고 있다
등대의 정신은 그런 것이다
우리가
등대와 등대원을 사랑해야 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그 아름다운
가덕도 등대
앞바다에 해가 떠오르고
마침내
온 바다가
붉게 타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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