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국립등대박물관 운영위원회가 열려서 다녀왔는데요
본격적으로 봄나들이객들이 몰려들더군요
그래서 등대 상식 하나 올리려 합니다.
섬여행 하다 보면 등대를 자주 보게 되지요.
우리가 흔히 말하는 등대....
그것을 등탑이라고 부릅니다.
그 등탑 끝에서 불빛이 반짝이죠.
반짝이는 그 빛을 뿜어내는 이 기기를 등명기라고 부른다.
항해자들은 반짝이는 빛의 주기와 속도를 통해 각 등대를 식별하고
기항지의 위치를 확인합니다.
그래서 섬과 바다에서는 등대가 매우 중요합니다.
이제 섬여행 가면
등대에 대한 상식 탓에 더 흥미롭지 않을까요
참고로 국립등대박물관은 호미곶 해맞이광장에 있습니다.
옛날 영일만이라고 부른 우니라나 지도 호랑이 꼬리 부분입니다.
그리고 5월부터 9월까지
국립등대박물관에서는 등대 아카데미를 엽니다
등대 상식도 쌓고 등대여행도 무료로 갈 수 있습니다.
호미곶 / -
- 주소
- 경북 포항시 남구 호미곶면 대보리
- 전화
- 054-284-5026
- 설명
- 육당 최남선이 한반도에서 가장 아름다운 일출을 볼 수 있는 곳
바다 섬을 품다
행복한 섬여행
목포 북항 횟집촌 맛의 즐거움 (0) | 2014.03.22 |
---|---|
[박상건의 등대여행] 가덕도등대와 거가대교 (0) | 2013.07.04 |
정도리 구계등 짝지 (0) | 2013.03.25 |
[박상건의 등대기행] 가덕도 등대 아침바다 (0) | 2013.02.28 |
[박상건의 등대기행] 서이말등대와 외도 내도 (0) | 2013.01.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