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오래 전 사진이네요~
송수권 선생님 집필실 앞
섬진강입니다
모처럼 뱃사공이 되어
삿대질을 해봅니다
이 사진을 찍어준
이진영 시인은
스님이 되어 산사로 들어갔고...
함께 사진 찍으며
미소 짓던
공주의 나태주 선생님
목포의 허형만 선생님도
보고 잡고
가을이 깊어가니
저마다를 호명하며
그리움도
강물처럼
깊어 가네요
저 섬진강
강물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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