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대지기는 돌아오지 않고 갈매기 천국이 된 홍도등대
2020.08.11 by 한방울
MBC 어영차 바다야 등대1편, 등대2편(박상건의 등대이야기)
2019.01.15 by 한방울
해양수산부 선정 4월의 무인도, 경남 통영 갈매기의 섬 홍도
2018.04.04 by 한방울
홍도 동백과 홍도등대로 가는 길
2011.03.25 by 한방울
남해안 명소 가운데 ‘홍도’라는 섬은 2개가 있다. 전라남도 신안군 흑산도의 홍도와 경상남도 통영시 한산면 홍도다. 전남의 홍도는 ‘붉을 홍’의 홍도(紅島)인데 해안선 바위가 온통 붉다. 경남의 홍도는 ‘큰 기러기 홍’의 홍도(鴻島)다. 홍도등대는 그런 아픈 역사를 보듬은 근대문화유산이다. 홍도는 괭이갈매기 서식처로 천연기념물 335호이고 멸종위기 매의 서식지이기도 하다. 희귀식물이 분포하는 식생과 해양문화가 어우러진 섬이다. 독도 등 도서지역의 생태계보전에 관한 특별법에 의거 특정도서로 지정된 귀중한 생태 섬이다. 기사 전문보기 www.sumlove.co.kr/newsView/isl202008110001 [박상건 시인의 '섬을 걷다'] 경상남도 통영시 한산면 홍도등대 남해안 명소 가운데 ‘홍도’라는 섬..
섬과 등대여행/남해안 2020. 8. 11. 15:30
우리에게 등대는 무엇인가? 등대는 생각보다 우리 곁에 가까이에 있습니다. 등대원은 헌신의 상징입니다. 등대와 등대원에 대한 정부정책의 아낌 없는 지원이 필요합니다. 우리 생활문화를 그대로 재현하는 등대도 있습니다. 등대원의 에피소드는 그대로 우리 해양문화의 흔적들이고 역..
섬과 등대여행/해양정책 2019. 1. 15. 17:28
경남 통영 홍도등대(사진=박상건) 4월의 무인도, 갈매기 섬 ‘홍도’ 해양수산부, 국내 최대 갈매기 번식지 경남 통영 홍도 선정 매월 무인도를 선정해 발표하는 해양수산부는 4월의 무인도서로 경상남도 통영시 한산면 매죽리 산 54번지에 위치한 ‘홍도’를 선정했다. 홍도는 전라남도 ..
섬과 등대여행/남해안 2018. 4. 4. 13:13
목포에서 116Km. 소요시간은 2시간 20분. 홍도의 추억은 등대 뒷산의 정취, 등대지기와 살아가는 이야기를 나누던 그 며칠, 분교 선생님과의 홍탁에 절이던 긴 밤의 이야기. 그리고 그물을 손질하던 주민들과의 정다운 만남을 잊을 수 없다. 유람선을 타고 홍도를 한 바퀴 도는 것도 나름의 맛이 있겠지만..
섬과 문학기행/추억의 한 장면 2011. 3. 25. 09: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