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바람 불고 안개에 묻힐지라도, 다시 새 길을 가자
2018.09.15 by 한방울
정우영 네 번째 시집, ‘활에 기대다’ 출간
2018.09.11 by 한방울
[박상건 시평] 인간과 자연의 소통 노래한 여류시인
2013.12.31 by 한방울
박상건 시인의 송수권 음식시론(詩論)
2012.03.09 by 한방울
[시와 풍경이 있는 아침] 비바람 불고 안개에 묻힐지라도, 다시 새 길을 가자 이제 비로소 길이다 가야 할 곳이 어디쯤인지 벅찬 가슴을 안고 당도해야 할 먼 그곳이 어디쯤인지 잘 보이는 길이다 이제 비로소 시작이다 가로막는 벼랑과 비바람에서도 물러설 수 없었던 우리 가도 가도 끝..
섬과 문학기행/시가 있는 풍경 2018. 9. 15. 09:24
정우영 시인 길 위의 삶들에 대한 경외감과 따뜻한 시선 정우영 네 번째 시집, ‘활에 기대다’(반걸음, 171쪽) 정우영 시인이 8년여 만에 네 번째 시집을 냈다. 이시백 소설가는 새 시집 ‘활에 기대다’(반걸음, 171쪽)에 대해 “세월만큼 깊어진 공력의 소산” “사물에 대한 연민과 삶을 ..
여행과 미디어/섬여행과 책 2018. 9. 11. 15:36
인간과 자연의 소통 노래한 두 여류시인 시집 김명림 <어머니의 실타래>, 사윤수 <파온> 최근 지역 여류시인이 펴낸 두 권의 시집이 출간돼 화제다. 두 시집은 향토성과 연륜의 깊이를 바탕으로 하여 소박한 서민의 삶과 생각을 조근조근 읊조리고 있다. 정겹고 훈훈한 시어들이 ..
여행과 미디어/섬여행과 책 2013. 12. 31. 18:08
참꼬막과 주꾸미, 대게와 뻘낙지에 대한 찬가 송수권 시인, 음식시집 <남도의 밤 식탁> 출간 글, 사진: 박상건(시인. 섬문화연구소장) 송수권, 한, 뻘, 음식시집, 남도풍류 남도풍류의 음식문화를 읊조린 시집이 나왔다. 음식에세이집 <남도의 맛과 멋> <주간동아>에'송수권 풍..
섬과 문학기행/시인을 찾아서 2012. 3. 9. 1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