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대지기는 돌아오지 않고 갈매기 천국이 된 홍도등대
2020.08.11 by 한방울
해양수산부 선정 4월의 무인도, 경남 통영 갈매기의 섬 홍도
2018.04.04 by 한방울
[박상건의 망중일기] 가장 아름다운 향기를 맡고 싶다
2017.08.01 by 한방울
백사장 파도 그리고 갈매기
2012.07.12 by 한방울
그 섬에 가고 싶다
2011.06.22 by 한방울
뉴질랜드 오클랜드 해안 풍경
2010.01.16 by 한방울
남해안 명소 가운데 ‘홍도’라는 섬은 2개가 있다. 전라남도 신안군 흑산도의 홍도와 경상남도 통영시 한산면 홍도다. 전남의 홍도는 ‘붉을 홍’의 홍도(紅島)인데 해안선 바위가 온통 붉다. 경남의 홍도는 ‘큰 기러기 홍’의 홍도(鴻島)다. 홍도등대는 그런 아픈 역사를 보듬은 근대문화유산이다. 홍도는 괭이갈매기 서식처로 천연기념물 335호이고 멸종위기 매의 서식지이기도 하다. 희귀식물이 분포하는 식생과 해양문화가 어우러진 섬이다. 독도 등 도서지역의 생태계보전에 관한 특별법에 의거 특정도서로 지정된 귀중한 생태 섬이다. 기사 전문보기 www.sumlove.co.kr/newsView/isl202008110001 [박상건 시인의 '섬을 걷다'] 경상남도 통영시 한산면 홍도등대 남해안 명소 가운데 ‘홍도’라는 섬..
섬과 등대여행/남해안 2020. 8. 11. 15:30
경남 통영 홍도등대(사진=박상건) 4월의 무인도, 갈매기 섬 ‘홍도’ 해양수산부, 국내 최대 갈매기 번식지 경남 통영 홍도 선정 매월 무인도를 선정해 발표하는 해양수산부는 4월의 무인도서로 경상남도 통영시 한산면 매죽리 산 54번지에 위치한 ‘홍도’를 선정했다. 홍도는 전라남도 ..
섬과 등대여행/남해안 2018. 4. 4. 13:13
이 여름날에는 아무 것도 하고 싶지 않다 그냥 그대로 가장 아름다운 향기에 취하고 싶다 저 바다에 누워 저 하늘을 바라보며.... 그물 위에서 갯내음에 취한 갈매기처럼... 갯바람에 취해 달리는 철부선처럼 파도소리 따라 갯내음에 취해 조개를 찾아서 해송 숲길의 솔향기에 취해 파도가 ..
섬과 문학기행/붓가는대로 쓴 글 2017. 8. 1. 16:16
지나간 자욱위에 또다시 밀려오며 가녀린 숨결로서 목놓아 울부짖는 내 작은 소망처럼 ♪♬♩ 머리를 헤쳐 풀고 포말로 부서지며 자꾸만 밀려오나 자꾸만 밀려 가는 그 파도소리 ~~~~
섬과 문학기행/추억의 한 장면 2012. 7. 12. 12:09
귀항하는 배... 쌓아둔 그물더미에서 포구를 바라보는 물새 누굴 기다리나 그물만 쌓아두고 연안부두에 나가 돌아오지 않은 주인장을 기다리는가 아니면 얼마 전 민박집에 왔다가 오도가도 소식 없는 그 이방인들의 얼굴들을 그리워하는가 물새의 기다림... 그 섬에 가고 싶다 그리움과 기다림이 물결..
섬과 문학기행/추억의 한 장면 2011. 6. 22. 15:49
2003년 가족과 함께 뉴질랜드로 이민가서 현지에 거주 중인 김경희씨(www.summunwha.com 섬과문화 뉴질랜드 통신원)가 휴가갔다가 찍은 사진이다. 아름다운 오클랜드 섬과 풍경을 감상해보자. 개인적으로 초등학교 동창이기도 한 김경희씨가 이따금 섬나라에서 보내온 아련한 사진들은 이국적 풍경으로 나..
섬과 등대여행/세계의 섬 2010. 1. 16. 15: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