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삶에서 맞닥뜨린 스트레스, 불안감, 두려움, 외로움, 인간관계 문제를 해결하는 치유명상커뮤이케이션 최고위과정이 국내 대학 커리큘럼으로는 최초로 덕성여대 평생교육원에 개설됐다.
최근 정부, 자치단체, 학교, 스포츠 영역까지 다양하고 광범위하게 명상붐이 일고 있는 가운데, 일반인들이 쉽게 치유와 명상에 대해 접근하고 학습하는 방식을 교육하고, 관련분야 종사자들이 명상 지도 방식에 서툴러 발생하는 어려움을 해소한다.
박상건 책임교수는 “선명상, 동양철학, 자연예술, 관계 커뮤니케이션 분야의 체계적이고 포괄적이고 이론과 실습, 특강을 통해 나와 관계 문제, 사상과 철학의 문제를 진단하고 해결해 이 분야 리더자 역할을 갖추게 하는 게 커리큘럼의 목표”라고 말했다.
박상건 책임교수는 시인, 여행작가, 자비명상상 지도사, ‘치유명상과 해양치유여행’ 저자이자 섬 전문가이며 동국대 교수, 조계사 보리수신문 편집위원장, 섬문화연구소장이다. 박 교수는 해양치유와 마음치유, 치유스토리텔링과 이미지명상을 중점 지도하고, 마가 큰스님, 성해스님 등 명상 스타스님들이 명상과 깨달음의 방식, 전 한국시인협회장이자 대한민국학술원회원인 오세영 서울대 명예교수 등이 자연예술과 마음치유 등을 병행 강의한다.
이 강좌 수료자들에는 덕성여대 총장 명의 수료증이 수여된다. 자세한 문의전화는 덕성여대 교학과 02-765-1846(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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