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론가 떠나고 싶은 계절...
지나온 길, 쌓인 것들 훌훌 털어내고 싶은 시간.
바다만큼 섬여행만큼 그런 내마음을 치유해줄
공간도 드물다.
우리나라는 삼면이 바다이니 더더욱 기쁘고 행복한 일이다.
그러나 바다로 떠난 체험여행 학생들과 가족들의
잇따른 사고 사고 소식에 안타까움 마음이다.
바다로 떠나기 전에는 반드시 물때와 해당 바다의 생태계를 사전에 파악하자.
특히 썰물 때 갯벌체험을 많이 하는데
바다에 들어갈 때는 썰물과 밀물이 바뀌는 시기를 미리 알아두자.
인터넷 검색, 민박, 펜션, 여객선, 어선 관계자에게 물때를 미리 알아보자.
방파제등대, 포구, 해수욕장에는 해당 지역 정보와
갯벌정보 안내판이 설치돼 있다. 이를 참고하자.
가능한 구명조끼를 착용하자.
혹시라도 나도 모르게 바닷물이 순식간에 밀려와 고립되었다면
주변을 살펴보아서 물에 뜨는 나무, 부표 등에 몸을 의지한 후
119에 신고하여 구조를 기다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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