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작가 박월선의 신작 ‘VR로 만난 오샛별’이 시와동화에서 출간됐다.
이 책은 천진난만하고 자유로운 드로잉 기법으로 글과 그림이 철저히 아이들의 마음을 표현했다는 평가다. 이번 박월선 작가의 신작 ‘VR로 만난 오샛별’은 ‘닥나무 숲의 비밀’, ‘딸꾹질 멈추게 해줘’를 집필이후 첫 번째로 선보인 그림책이란 점 또한 주목받고 있다.
‘VR로 만난 오샛별’은 자연 치유와 정서 교육이 아이들의 성장에 근간이 되어준다는 이야기를 매우 희망적이고 천진한 어투로 전해준다. 지구의 소중함과 아름다움을 억지스럽게 보여주지 않고, VR 체험을 좋아하는 세대에게 자연스럽게 다가가는 방식을 선택했다. 작품은 가상 현실 체험을 통해 정원과 하늘 그리고 친구들이 있는 곳으로 독자를 초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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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작가 박월선 신작 ‘VR로 만난 오샛별’ 출간
감성과 자연이 잘 어우러진 천진난만한 도로잉 기법의 그림책(섬투데이)
http://www.sumtoday.co.kr/newsView/isl20230208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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