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장기화로 우울함의 찌꺼기를 털어내기에 제격인 ‘시와 음악이 있는 강화도 겨울바다 감성여행’이 오는 12월 18일 강화도 초지진 바닷가에서 열린다.
아주 특별한 겨울바다 감성여행의 프로그램은 매년 섬에서 섬사랑시인학교 캠프를 여는 사단법인 섬문화연구소와 초지진어촌계 공동기획으로 데일리스포츠한국, 리빙TV, 해양생태계연구 언론인회가 후원한다.
이번 행사가 열리는 강화도는 우리 민족의 기원과 숱한 전쟁의 아픔으로 민초들의 한(恨)을 서린 섬이다. 몽골 침입으로 수도를 옮기면서 강도(江都)라 부르면서 유래한 섬 강화도. 강화도는 우리나라 4번째로 큰 섬으로 11개 유인도와 17개 무인도로 이뤄졌다.
이번 행사 참가자들은 해안선 길이 99㎞ 가운데 주요 역사 현장을 둘러보는 강화도 기행에 나선다.
‘詩와 음악이 있는 겨울바다 감성여행’은 시인들의 시낭송, 오카리나 남녀합주, 민요·가요공연, 해변 백일장 등이 열리고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상품, 참가자 전원에게 등대 기념품과 에코백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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