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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을 재충전하는 동해여행...추암 촛대바위에서 태양을 보듬다

섬과 등대여행/동해안

by 한방울 2022. 3. 15.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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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대바위 일출(사진=섬문화연구소DB)

찌든 삶을 재충전하는 힐링 바다 여행 코스로 동해가 제격이다.

동해여행에서 거센 파도가 바위를 때리는 모습만으로도 생동하는 삶의 에너지를 얻는다.

 

그런 파도가 조용히, 무심히 스러져 갈 때, 이왕이면 해가 뜨거나 노을이 질 무렵이면 더욱 좋을 것이다. 그런 긴 여운을 가슴에 안고 파도와 함께 백사장에 젖어 들면서 여행자는 바다는 한 호흡으로 동행하고 한 폭의 그림이 된다.

 

그렇게, 높고 넓게 밀려와 부서지는 파도와 기암괴석, 일출이 어우러진 동해 명소 중 하나가 추암이다. 추암은 동해시와 삼척시 경계에 위치한다. 추암은 자연경관이 매우 수려하다. 미묘한 해안절벽과 함께 그리움과 아늑함까지 짙게 밴 바다다. 추암은 1997년 관광공사가 가볼 만한 곳 10으로 선정한 곳이다.

 

여행기 전문보기

http://www.sumlove.co.kr/newsView/isl202203140001

 

[박상건 시인의 섬을 걷다] 동해시 추암 촛대바위·추암해변·무인등대

동해는 역동적이다. 그래서 찌든 삶을 재충전하는 힐링 바다 여행 코스로 제격이다. 동해안은 신생대 4기에 대단층운동으로 일본열도가 대륙에서 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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