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바다 등대에 기대어 새날을 꿈꾸다
홀로 여행 코스로 좋은 등대 10경
호젓한 겨울 바다 여행지로 어디가 좋을까. 가능하면 사회적 거리두기가 가능하고 나 홀로 사색하는 그런 바닷가였으면 좋겠다. 이왕이면 새해 새날을 기리며 나에게 소망하고 스스로 다짐할 수 있는 그런 의미 있는 장소이면 좋겠다. 그래서 희망의 불빛을 비추는 ‘등대 10경’을 준비했다.
옹진군 연평도등대, 서천군 홍원항 방파제마리나등대, 여수 백야도등대, 화원반도 목포구등대, 완도 청산도 도청항방파제등대, 제주 비양도방파제등대, 경주 감포항 송대말등대, 죽변 방파제등대, 울릉도등대, 아야진등대를 등대10경으로 뽑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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