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서해 남해 동해 제주 해맞이 섬과 등대

섬과 등대여행

by 한방울 2021. 12. 30. 12:12

본문

서귀포 일출(사진=섬문화연구소 제공)
마라도 등대(사진=섬문화연구소 제공)

코로나로 참 지겨운 시간들이었다.

만남도 떠남도 자유로울 수 없는 나날들.

아무튼 그런 한 해가 서서히 기울고 있다.

 

누군가를 만나고 싶지만, 한잔 술에 지난날을 이야기하고 싶지만

사회적거리두기는 홀로 여행을 떠나게 한다.

주어진 시간 속에서, 주어진 환경 속에서, 그래도

나름의 의미를 찾아 자연으로 떠나는 길

그렇게 홀로여행 코스로 좋은 섬과 등대를 소개하고자 한다.

 

묵묵히 파도치는 섬

저 바다에서 나도 누군가에게 등대이고 싶다.

 

http://www.sumlove.co.kr/newsView/isl202112280001

 

[박상건 시인의 섬을 걷다] 해맞이 명소 해안 길 따라

한 해가 서서히 기운다. 코로나로 답답함이 연속인 나날들. 못다 이룬 꿈과 아쉬움이 갯바람에 일렁인다. 파도를 보노라면 우리네 회한의 시간이 일렁

www.sumlove.co.kr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