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참 지겨운 시간들이었다.
만남도 떠남도 자유로울 수 없는 나날들.
아무튼 그런 한 해가 서서히 기울고 있다.
누군가를 만나고 싶지만, 한잔 술에 지난날을 이야기하고 싶지만
사회적거리두기는 홀로 여행을 떠나게 한다.
주어진 시간 속에서, 주어진 환경 속에서, 그래도
나름의 의미를 찾아 자연으로 떠나는 길
그렇게 홀로여행 코스로 좋은 섬과 등대를 소개하고자 한다.
묵묵히 파도치는 섬
저 바다에서 나도 누군가에게 등대이고 싶다.
http://www.sumlove.co.kr/newsView/isl20211228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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