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해양수산부, 완도·태안·울진·고성에 해양치유산업 거점 조성

섬과 등대여행/해양정책

by 한방울 2020. 1. 16. 16:30

본문


태안 안면도 꽂지해변(사진=섬문화연구소)


해양수산부는 국내 해양치유산업 육성을 위해 해조류(완도), 천일염(태안), 염지하수(울진), 해양기후·경관(고성) 등 우수한 해양치유자원을 지닌 전남 완도, 충남 태안, 경북 울진, 경남 고성 등 4곳에 해양치유산업 거점을 조성한다. 

 

해양치유는 갯벌·염지하수·해양생물과 같은 해양자원을 활용하여 신체적·정신적 건강을 증진하는 활동을 의미한다. 독일·프랑스·일본 등 해외 국가들은 이미 해양치유산업이 활성화되어 있는데, 독일의 경우 해양치유를 포함한 치유산업 시장규모가 약 45조 원에 이르며, 45만 개의 관련 일자리를 창출하고 있다


관련 기사

http://sumlove.co.kr/newsView/isl202001160003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