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 안면도 꽂지해변(사진=섬문화연구소)
해양수산부는 국내 해양치유산업 육성을 위해 해조류(완도), 천일염(태안), 염지하수(울진), 해양기후·경관(고성) 등 우수한 해양치유자원을 지닌 전남 완도, 충남 태안, 경북 울진, 경남 고성 등 4곳에 해양치유산업 거점을 조성한다.
‘해양치유’는 갯벌·염지하수·해양생물과 같은 해양자원을 활용하여 신체적·정신적 건강을 증진하는 활동을 의미한다. 독일·프랑스·일본 등 해외 국가들은 이미 해양치유산업이 활성화되어 있는데, 독일의 경우 해양치유를 포함한 치유산업 시장규모가 약 45조 원에 이르며, 약 45만 개의 관련 일자리를 창출하고 있다.
관련 기사
http://sumlove.co.kr/newsView/isl202001160003
해수욕장 혼잡도 미리 알 수 있다 (0) | 2020.06.23 |
---|---|
[해양수산부 2월의 등대] 푸른 동해 밝히는 ‘죽변등대’ (0) | 2020.02.02 |
해양수산부, ‘수산식품산업의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 국회 통과 (0) | 2020.01.11 |
한국교통방송 [섬의날 특별인터뷰] 박상건 섬문화연구소장 (0) | 2019.08.07 |
금징어, 갑오징어의 양식시대 열리나 (0) | 2019.05.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