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변항 갈매기(사진=섬문화연구소)
‘죽변(竹邊)’은 대나무가 많이 있어 붙여진 지명으로 이 지역의 대나무는 화살을 만드는 재료로 사용되어 조선시대에는 국가에서 보호했다. 인근의 죽변항은 동해 항로의 중간에 위치한 국가어항이자 독도와 직선거리로 가장 가까운 항구이다. 예로부터 군사상으로도 중요한 위치에 속했다. 죽변곶은 신라 진흥왕 때에 왜구의 침입을 막기 위해 성을 쌓았던 장소이며, 이전에는 봉수대가 있던 장소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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