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통방송 [섬의날 특별인터뷰] 박상건 섬문화연구소장

공감인터뷰-박상건 섬문화연구소장

◇ 프로그램 : TBN 한국교통방송 ｢이슈공감｣ 공감초대석

◇ 방송일시 : 2019. 8. 7.(수) 오전 11시 15분 ~ 11시 50분 출연

◇ 진 행 : 권대희 MC

◇ 출 연 : 박상건 소장 / 섬문화연구소

◇ 주 소 : 서울특별시 서초구 양재대로 242, TBN 서울방송센터

◇ 담 당 : 양종열 PD, 김태형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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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내일이 제1회 섬의 날인데요.

오늘 <공감초대석>에서는 섬의 날을 맞아서

 

30여 년 동안 섬을 답사하면서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 쉬는 섬을 연구 해 오신 특별한 분을 모시고

섬에 대한 이야기를 나눠보겠습니다.

 

섬문화연구소 박상건 소장, 나오셨습니다.

안녕하세요.

 

 

# 제1회 섬의 날

 

Q. 내일은 바로, 제1회 섬의 날인데요. 다양한 의미를 갖는 날이죠. 섬에 담긴 역사와 문화에 대해 생각해 보는 날이 될 수도 있고 낙후된 도서지역의 발전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소장님에게는 어떤 의미가 있는 날인가요?

 

Q. 목포에서 첫 기념행사를 진행하는데요. 목포가 섬의 날 시작을 알리는 의미가 있을 것 같아요. 목포는 섬과 관련해서 어떤 의미가 있는 지역인가요?

 

# 섬문화 연구소

 

Q. 30년이 넘는 세월동안 수많은 섬을 답사하며 연구를 해오셨는데요. 그동안 어떤 활동을 해오셨나요?

 

Q. 섬문화에 대한 연구를 시작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Q. 직접 답사를 다니시는 만큼, 섬을 다니시면서 힘든 점도 많은 것 같은데요. 섬문화 연구의 어려움이라면 어떤 것이 있을까요?

 

Q. 우리나라 섬 중에서 접근성이 가장 떨어지는 섬을 꼽으라면 어디가 있을까요?

 

Q. 수많은 섬들을 다니셨던 만큼, 지금 시기에 찾아보면 좋을 만한 섬을 추천해 주시면 좋을 것 같은데요. 어떤가요?

 

Q. 섬문화연구소의 소장으로 활동을 하고 계신데요. 섬문화연구소는 어떤 일을 하는 곳인가요?

 

Q. 섬에서 시인학교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구체적으로 어떻게 진행이 되는 건가요?

 

Q. 지금까지 성과라면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Q. 섬문화와 관련해서 요즘 특별히 진행하고 계신 활동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 섬에 담긴 역사와 문화

 

Q. 사실 섬 관련 프로그램이 꾸준히 관심을 갖게 하고 섬에 대한 작은 동경 같은 것을 갖고 살아가는 분들이 많은데요. 섬에는 어떤 매력이 있다고 보십니까?

 

Q. 섬마다 자신만의 문화와 역사로 특별한 색깔을 갖고 있는데요. 크게 보면 지역별로도 나뉠 것 같아요. 예를 들어 전남지역의 섬들과 경남지역의 섬들의 특별함이 다를 것 같은데요. 어떻게 보시나요?

 

Q. 섬마다 특별한 전설 같은 것이 많을 것 같은데요. 잘 알려지지 않는 전설 하나 소개해 주시면 어떨까요?

 

Q. 남해섬이나 흑산도 등 역사적으로 유배지였던 곳이었던 것으로 아는데요. 섬 중에서 섬이라는 특수성 때문에 과거 유배지였던 곳이 많죠?

 

Q. 목포의 삼학도 같은 섬은 일제에 의해 훼손되었다고 광복이후 우리 손으로 복원했다고 하는데요. 일제에 의해 훼손된 섬들이 많이 있나요?

 

 

# 앞으로 과제

 

Q. 슬픈 역사도, 기쁜 역사도 모두가 간직해야하는 것 아닌가 하는데요. 섬이라는 특수성 때문에 특별한 역사와 문화가 존재하지만, 섬이란 특수성 때문에 귀중한 문화와 역사를 보존하는데 어려움이 있는 것 같아요. 어떻게 보시나요?

 

Q. 앞으로 섬의 문화와 역사적 가치 위해서 어떤 노력들이 필요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