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상 황영훈-문섬을 바라보며
동상 김현정-야호
사진으로 본 서귀포의 풍경과 느낌
사진공모전…해녀 주상절리 등 다양한 풍경과 느낌 담아내
황홀하고 때로 고요한 제주 바닷가. 서귀포시가 주최한 제6회 사진 공모전 입상작을 보며 역시 제주바다의 그 아름다움과 감동은 한결 같다. 해녀의 삶과 바닷가 풍경 그리고 숨은 비경.
서귀포시는 올해로 일곱 번째를 맞는 사진 공모전 작품을 접수 중이다. 사진 작품은 서귀포시의 매력을 담아내면 된다.
공모 주제는 ‘아름답고 행복한 서귀포시를 느낄 수 있는 작품 중 미 발표작’이다. 한라산을 비롯한 서귀포 지역의 풍경, 인물, 문화, 축제 등을 담으면 된다. 특별공모전도 병행하는데 ‘하늘에서 바라본 서귀포시’ 라는 주제로 드론 사진 공모전을 연다.
은상 고민국-해녀모닥불
은상 최칠현-성산아침산책
서귀포 사진 응모 자격은 별도의 제한이 없다. 출품작은 1인당 6점 이내인데 일반 4점, 특별 2점이다. 출품료 없다.
접수기간은 2018년 5월 21일 부터 6월 8일 오후 6시까지 도착분이다. 접수방법은 서귀포시청 공보실 방문 및 우편접수이다.
입선 김종옥-신비의주상절리
입선 정미경-해를 품은 동굴
박상건(시인. 섬문화연구소장)
* 이 글은 <데일리스포츠한국> , <리빙tv>에도 실렸습니다.
* 사진=서귀포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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