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부, 지역신문 103개사 의견조사 실시
‘지발기금이 경영안정에 도움 된다’ 일간 87.8%, 주간 96% 호평
좋은 평가社 50% 증액, 미비社 1년 한시중단, 일간63.7% 주간 64% ‘찬성’
문화부는 지난 5월 14일~21일까지 일간지 36개사, 주간지 67개사 등 103개사를 대상으로 지역신문발전기금 지원관련 지역신문사 의견조사를 실시했고, 최근 그 결과를 지발위 전체회의에 비공개로 보고했다. 조사항목은 성과평가제도 도입, 우선지원대상사 선정시 지역적 고려 및 규모축소 등 17개 항목이다. 이번 조사의 응답률은 80.6%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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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결과에 따르면, 지발기금이 회사경영 안정에 도움이 되었느냐는 물음에 일간지 87.8%, 주간지 96%가 그렇다고 긍정적으로 답변했다. 지원사에 대한 평가주기를 묻는 항목에서는 일간지 57.6%, 주간지 56%가 3년 간격이 적정하다고 답변했고, 지원 평가방식 항목에서는 일간지 63.6% 주간지 46%가 정량적 지표와 정성적 지표를 결합하여 평가하는 방식을 선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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