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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3월4일 Facebook 첫 번째 이야기

섬과 문학기행/붓가는대로 쓴 글

by 한방울 2011. 3. 4. 0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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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직도 새학기 학생들 신상기록카드에 학부모 학력 직장 직위를 쓰는군요. 부모를 통해 학생을 판단하겠다는 것인지...언젠가 지인이 그렇더군요. 어릴적 새학기 때마다 이것을 쓰면서 아버지가 초등학교나왔다는 사실 때문에 너무 부끄러웠다고, 담임선생님 얼굴만 보면 빨개졌다고~거기다가 직장 말단이면 혹은 일시적으로 무직이면~자식 마음이 어떻겠어요~학교 행정 정말이지~어른들은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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