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수생활이 겁나는 대학생의 아픔
2010.07.08 by 한방울
나는 대학에서 취재보도론, 언론사상사, 문화비평을 가르친다. 사회과학 수업이 딱딱해 가능하면 감성적 요소를 가미하려고 한 편의 시를 감상하며 수업을 시작한다. 수업 방식은 인터넷 카페에 강의안을 올리면 학생들이 다운받아 수업에 임하는 방식이다. 요즈음 질문이 없는 학생들에게 카페 수업..
섬과 문학기행/붓가는대로 쓴 글 2010. 7. 8. 17: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