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환, 그리움] 파도야 어쩌란 말이냐
2019.06.10 by 한방울
고독한 삶과 희망의 등대를 찾아서
2008.06.04 by 한방울
동해안 파도(사진=섬문화연구소) [시와 풍경 39] 유치환, ‘그리움’ 임은 뭍같이 까딱 않지만, 그래도 파도치며 살리라 파도야 어쩌란 말이냐 파도야 어쩌란 말이냐 임은 뭍같이 까딱 않는데 파도야 어쩌란 말이냐 날 어쩌란 말이냐 - 유치환, ‘그리움’ 전문 덥고 답답하다. 무작정, 훌..
섬과 문학기행/시가 있는 풍경 2019. 6. 10. 07:27
고독한 삶과 희망의 등대를 찾아서 박상건(사단법인 섬문화연구소장. 시인) 아프리카 대륙 최남단 해발 249m 케이프포인트 정상에는 아프리카 희망봉등대가 있다. 1860년에 세워진 희망봉등대는 드넓은 대서양 절벽 위에서 전망대 역할을 하고 주변 풍경과 어우러져 세계적 관광지로서 부상했다. 희망..
섬과 등대여행/남해안 2008. 6. 4. 1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