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건의 망중일기] 가장 아름다운 향기를 맡고 싶다
2017.08.01 by 한방울
속초 오징어배 집어등 사이의 설악산
2012.08.27 by 한방울
거진항 거진등대
2012.02.04 by 한방울
포구마다 먹거리와 운치가 함께하는 압해도
2009.12.11 by 한방울
이 여름날에는 아무 것도 하고 싶지 않다 그냥 그대로 가장 아름다운 향기에 취하고 싶다 저 바다에 누워 저 하늘을 바라보며.... 그물 위에서 갯내음에 취한 갈매기처럼... 갯바람에 취해 달리는 철부선처럼 파도소리 따라 갯내음에 취해 조개를 찾아서 해송 숲길의 솔향기에 취해 파도가 ..
섬과 문학기행/붓가는대로 쓴 글 2017. 8. 1. 16:16
속초 등대 갔다가 거기서 본 설악산 그리고 속초바다 퍽이나 아름다웠습니다 다시 청초호에서 바라본 풍경 어선에 올라 바라본 풍경 집어등 사이의 풍경 속초도 설악산도 어디서 보나 다 아름다웠습니다 역시 우리나라 비경 중 비경인 동해입니다
섬과 문학기행/추억의 한 장면 2012. 8. 27. 18:52
아름다운 거진항 저 고깃배에서 내린 싱싱한 횟감에 술 한잔을 걸치며 섬여행 길은 노을에 젖어갔습니다 대술 오솔길 따라 해안절벽으로 향하자 전통의 거진등대가 나옵니다 이 아름다운 포구는 등대빛에 젖어갑니다 모두가 사랑으로 젖어갑니다 거진항 거진등대는 더불어 뜨겁..
섬과 문학기행/추억의 한 장면 2012. 2. 4. 10:55
[박상건의 섬 이야기] 전남 신안 압해도 Q: 압해도는 어디에 있는 섬입니까? - 전라남도 신안군에서 3.2㎞ 지점에 있는 섬입니다. Q: 섬의 규모는 어느 정도 됩니까? - 면소재지 섬이니 꽤 큰 섬이지요. 최근 간척공사로 염전과 논이 조성되면서 2001년 48.95㎢에서 67.4㎢로 늘어났습니다. 해안선 길이는 217㎞..
섬과 등대여행/남해안 2009. 12. 11. 13: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