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덕도 등대의 밤
2011.03.01 by 한방울
가덕도 등대에서 하룻밤 묵었다 이곳 등대원들이 부산경남 소년소녀가장을 초청한 자리였다 등대원들은 등대 아래 해안가에서 해삼과 고동을 잡아 삶고 낚시를 해서 회를 썰고 그렇게 만찬을 준비해놓고 나는 어릴적 고향 바닷가 이야기하고 억척스런 바다를 이야기하며 우리 그렇게 힘내자고~~~ 특..
섬과 문학기행/추억의 한 장면 2011. 3. 1. 2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