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박상건 섬문화연구소장, 섬 문화·역사 발견, 섬의 가치 전파
[피플&포커스] 문화·역사 품은 섬에서, 잠시 숨 좀 돌려보세요 박상건 ‘섬문화연구소’ 소장 섬의 문화·역사 발견해 섬의 가치 전파 시인·일반인 어울린 섬사랑시인학교 캠프 “섬은 맑은공기로 영혼 헹굴 마지막 보고” “섬 여행은 우리 공동체문화 되살리는 일” [천지일보=명승일 기자] “우리는 3면이 바다인 해양국가이고, 우리는 해양민족의 후예입니다. 이런 섬의 가치를 깨닫고 사랑하는 일은 너무 자연스러운 일이죠. 부지런히 섬으로 가고 섬과 친하고 섬사람과 교류하는 일은 우리 일상이고 문화이고 창조적인 역사를 일궈 나가는 일입니다.” 30년이 넘는 세월 동안 수많은 섬을 답사하고 연구해온 박상건 ‘섬문화연구소’ 소장은 섬에 대한 애정이 남다르다. 직접 섬을 다니면서 각 섬의 문화와 역사를 발견해 섬의 가치를..
여행과 미디어
2020. 12. 7. 15: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