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점점 전국의 등대를 무인화로 전환하고 있다. 등대는 자자손손 후손들에게 물려줘야 할 위대한 문화유산이다. 등대해양문화공간은 삼면이 바다인 해양민족의 후예들에게 살아있는 해양체험 공간이고 이를 통해 인문학적 상상력을 넓혀주고 강인한 정신력과 정서순화의 광장이어야 한다는 사실을 잊지 말았으면 하는 바람이다. 등대와 섬과 바다는 대한민국의 경쟁력이고 섬 발전과 진흥의 무궁무진한 무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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