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산행] 소백산에 ‘내 도시락을 부탁해’
2019.04.05 by 한방울
'봄'의 시인 이성부, 봄에 떠나다
2012.02.28 by 한방울
[박상건의 섬과 등대이야기 69] 햇살 눈부신 겨울여행지 사량도
2010.01.22 by 한방울
운악산 단풍숲으로 가는 길
2009.10.20 by 한방울
불혹의 친구들 가을 산행기…산은 우정이다
2009.09.21 by 한방울
소백산 철쭉산행(사진=국립공원공단) [주말산행] 소백산에 ‘내 도시락을 부탁해’ 국립공원공단, 지역특산물 친환경 도시락 인기 본격적인 나들이 철이다. 산을 찾는 사람들의 발길도 이어진다. 2015년 산림청 통계자료에 따르면 연 1회 이상 산을 오르는 등산인구는 약 3200만 명, 월 1회 ..
여행과 미디어/여행길 만난 인연 2019. 4. 5. 09:19
봄의 시인, 이성부 봄에 떠나다 7년 동안 암 투병, 28일 별세 향년 70세 겨울 불암산을 등반 중인 생전의 이성부 시인 이성부 시인이 28일 별세했다. 향년 70세. 7년 동안 암 투병을 해왔던 그는 지난 17일 서울대 암 병동에서 재활치료를 위해 퇴원해 집으로 거처를 옮겼으나 1주일을 더 버티지..
섬과 문학기행/시인을 찾아서 2012. 2. 28. 18:09
[박상건의 섬과 등대이야기 69] 웅크린 가슴열고 햇살 눈부신 사량도로 가자 - 늦가을과 봄 분위기 연출하는 남녘섬, 사량도 지리산에서 내려다 본 상도와 하도 사이 해협 지리산 암벽 산행 길의 철졔 사다리 코스 언제 가도 정겨운 섬. 가도 가도 또 가보고 싶은 섬 중 하나가 사량도이다. 초등학교를 졸..
섬과 등대여행/남해안 2010. 1. 22. 18:12
운악산 단풍산행에 나섰다. 등반 하루 전 연인산 아래 계곡께 주말농장에서 하룻밤을 묵으며 고교시절 친구들과 추억의 뒤안길을 더듬어 봤다. 다음 날, 당일치기로 참석한 후발대 친구들이 도착한 후 과일과 음료 등 간단한 먹거리를 챙겨 운악산으로 향했다. 운악산(雲岳山)은 해발 935.5m. 경기도 가..
여행과 미디어/여행길 만난 인연 2009. 10. 20. 14:06
아름다운 가을 도봉산.... 가을이다. 모처럼 불혹의 팔부능선을 넘는 고등학교 친구들끼리 가을산행에 나섰다. 바삐 바삐 살면서 잊고 지낸 여유와 재충전의 시간을 갖는 것은 인지상정. 가장의 무거운 어깨에 오늘은 도시락과 간식, 담근 술 한 병이 배낭에 울러맨 채로 푸른 산을 향했다. 1호선 망월..
여행과 미디어/여행길 만난 인연 2009. 9. 21. 1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