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운 그 바다로 떠나고 싶습니다
2006.06.21 by 한방울
주말이면 늘 떠납니다 여행은 제 삶의 일부입니다 근데 주말을 못 기다리고 훌쩍 떠나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이렇게 비 내리는 날이면 말입니다 창가에 서성이다가 무작정 시간의 여행을 떠납니다 어쩜 인간에게는 보이지 않는 그런 그리움이 있는 듯 합니다 그 그리움이 가슴 속에서 이따금 파도소리..
섬과 문학기행/붓가는대로 쓴 글 2006. 6. 21. 1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