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건, '항거'.....꺼질 줄 모르는 ‘5월 함성’
2019.05.18 by 한방울
꽃 피는 4월, 순수한 정신만 남고 껍데기는 가라
2019.04.12 by 한방울
[박상건의 ‘한강 섬을 걷다’ 1] - 난지도 ①
2010.04.18 by 한방울
김중배,
2004.02.13 by 한방울
1980. 5.18광주항쟁. 시민들이 '김대중 석방하라' 플레카드를 들고 있다(사진=김대중기념사업회) 잊을 수 없는 80년 5월, 꺼질 줄 모르는 ‘5월 함성’ 지렁이는 밟으면 꿈틀대는 것이 아니라 본디, 꿈틀대며 사는 지렁이를 네가 밟았던 것이다. 박상건, ‘항거’ 전문(시집 ‘포구의 아침’에..
섬과 문학기행/시가 있는 풍경 2019. 5. 18. 07:27
[시와 풍경이 있는 아침] 31 신동엽, ‘껍데기는 가라’ 꽃 피는 4월, 순수한 정신만 남고 껍데기는 가라 껍데기는 가라 사월도 알맹이만 남고 껍데기는 가라 껍데기는 가라 동학년 곰나루의, 그 아우성만 살고 껍데기는 가라 그리하여, 다시 껍데기는 가라 이곳에선, 두 가슴과 그곳까지 ..
섬과 문학기행/시가 있는 풍경 2019. 4. 12. 08:10
[박상건의 ‘한강 섬을 걷다’ 1] - 난지도 ① 신혼여행지 한강 꽃섬을 아시나요? 박상건(시인. 섬문화연구소장) 난지도는 한강 그리고 서울 나아가 대한민국의 어제와 오늘을 상징하는 섬이다. 찢어지게 가난하던 시절을 딛고 한강의 기적을 연출하며 서울 심장부의 생태 섬으로 변신한 섬이다. 자유당..
섬과 등대여행/한강의 섬 2010. 4. 18. 18:05
◎우리시대 참 지성을 찾아서 ① 영원한 논객 언론인 김중배(전 문화방송 사장. 전 언론개혁시민연대 상임대표) "언론이든 시민단체든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럼 없어야" "나는 모든 것을 거침없이 말할 수 있는 民이야말로 모든 것을 거침없이 다 할 수 있는 民이 된다는 말을 잊지 못한다. 표현의 자..
여행과 미디어/지성인과 대화 2004. 2. 13. 1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