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신안군 암태면 암태도....눈물이 나면서도 소소한 행복을 느낀 이유
2020.02.18 by 한방울
암태도 추포염전(사진=섬문화연구소) 목포에서 하룻밤을 묵고 다음 날 암태도로 가는데, 풍랑주의보와 안개비가 내렸다. 다행히 천사대교가 개통돼 섬으로 가는 길이 막힌 것은 아니다. 맑고 푸른 풍경을 만날 수 없음이 아쉬울 뿐이다. 목포에서 28㎞ 떨어진 암태도는 빙하기 이후 1만2000..
섬과 등대여행/서해안 2020. 2. 18. 10: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