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 공감-박상건의 섬 이야기] ③ 연어 떼처럼 고향을 찾는 사람들
2018.02.13 by 한방울
대설주의보에 갇힌 고향 길에서 쓴 글
2009.01.23 by 한방울
선재도에서 측도 가는 길 ⓒ박상건 [위클리 공감-박상건의 섬 이야기] ③ 연어 떼처럼 고향을 찾는 사람들 <위클리공감> 2018.02.12 “아무리 매운 추위 속에/한 해가 가고/또 올지라도//어린것들 잇몸에 돋아나는/고운 이빨을 보듯/새해는 그렇게 맞을 일이다.”(김종길, ‘설날 아침에..
섬과 문학기행/추억의 한 장면 2018. 2. 13. 18:42
저의 고향은 지도상에서 승용차로 갈 수 있는 육지의 마지막 길 완도입니다. 많은 사람들은 땅끝마을이 도로의 끝인줄 알고 있지만 해남 남창이라는 지역과 완도군 군외면 달도와는 30미터 정도의 수로 위로 다리가 이어져 있습니다 그리고 다시 달도와 완도군 군외면 원동리가 한강철교 크기로 다리..
섬과 등대여행/섬사람들 2009. 1. 23. 23: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