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진도군 가사도등대~등대는 섬발전의 새로운 무대
정부는 점점 전국의 등대를 무인화로 전환하고 있다. 등대는 자자손손 후손들에게 물려줘야 할 위대한 문화유산이다. 등대해양문화공간은 삼면이 바다인 해양민족의 후예들에게 살아있는 해양체험 공간이고 이를 통해 인문학적 상상력을 넓혀주고 강인한 정신력과 정서순화의 광장이어야 한다는 사실을 잊지 말았으면 하는 바람이다. 등대와 섬과 바다는 대한민국의 경쟁력이고 섬 발전과 진흥의 무궁무진한 무대다. 기사 원문보기 www.sumlove.co.kr/newsView/isl202008040001 [박상건 시인의 '섬을 걷다'] 전남 진도군 가사도군도의 가사도등대 가사도는 전남 진도군 서쪽 해안에 잇는 섬이다. 바로 건너편이 신안군이다. 진도군 조도면 소속 섬들을 일컫는 ‘조도군도’ 중 첫 번째로 꼽는 www.sumlove..
섬과 등대여행/남해안
2020. 8. 4. 15:46